성경별 강해

로마서 8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8장(3) 강해 요약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에도 참여한다는 말씀에 이어, 바울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완성하실 영광은 그것을 넘어설 만큼 큽니다.

1.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롬 8:18)

로마서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에도 참여한다는 말씀에 이어, 바울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완성하실 영광은 그것을 넘어설 만큼 큽니다.

고난만 바라보면 낙심하지만 장차 받을 영광을 바라보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아픔을 하나님의 버리심으로 해석하지 말고, 그리스도와 함께 받을 영광을 믿으며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2. 피조물과 성도는 썩어짐에서 해방될 날을 기다리며 탄식한다 (롬 8:19~25)

로마서 8:22~25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것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인간의 죄로 허무와 썩어짐에 굴복한 온 창조 세계가 자유롭게 될 날을 바라보며 함께 탄식하고 고통을 겪습니다. 성령의 첫 열매를 받은 우리도 몸의 속량이 완성될 때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합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소망이며, 보이는 것은 이미 소망의 대상이 아닙니다. 세상과 우리의 삶에 가득한 탄식은 끝이 아니라 완성을 기다리는 신음입니다. 눈앞의 현실만 보고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몸과 피조 세계까지 새롭게 하실 날을 인내로 기다려야 합니다.

3.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롬 8:26~27)

로마서 8:26~27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할 만큼 연약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십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의 생각을 아시며,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할 때에도 성령께서 탄식하며 중보하신다는 사실은 큰 위로가 됩니다. 말이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사정을 아시는 성령께 마음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롬 8:28~30)

로마서 8:28~30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이는 모든 일이 당장 편안하고 원하는 대로 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쁨과 아픔까지 사용하여 우리를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며, 마침내 영화롭게 하십니다. 구원의 시작과 완성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과정에서도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를 예수님 닮게 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5.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롬 8:31~39)

로마서 8:31, 37~39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구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분이 필요한 모든 은혜를 주시며,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신 사람을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죽으시고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환난과 곤고, 박해와 기근, 적신과 위협과 칼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사망이나 생명, 현재 일이나 장래 일,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합니다. 환경이 아니라 십자가로 확증된 사랑을 붙들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모든 형편에서 넉넉히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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