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15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15장 강해 요약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가까이 왔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죄인을 영접하고 함께 먹는다며 수군거렸습니다. 그 원망에는 자신들만 인정받는다는 특권의식과 교만, 다른 사람이 은혜받는 것을 기뻐하지 못하는 시기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 비유로 죄인을 찾고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1. 죄인을 영접하시는 예수님 (눅 15:1~2)
누가복음 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가까이 왔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죄인을 영접하고 함께 먹는다며 수군거렸습니다. 그 원망에는 자신들만 인정받는다는 특권의식과 교만, 다른 사람이 은혜받는 것을 기뻐하지 못하는 시기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 비유로 죄인을 찾고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잃은 양과 드라크마와 두 아들의 비유에서 바리새인들은 집에 있으나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는 맏아들과 닮았습니다. 종교적 경력이 있어도 잃은 사람을 외면하면 구원의 기쁨과 멀어집니다. 우리도 과거와 평판으로 말씀을 들을 자격을 나누지 말고, 신앙에서 멀어진 사람을 먼저 환대하며 한 사람이 회개할 때 하나님과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2.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가라 (눅 15:3~7)
누가복음 15:4, 7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양 백 마리 중 하나를 잃은 목자는 아흔아홉을 들에 두고 찾아낼 때까지 다닙니다. 발견한 양을 꾸짖어 몰지 않고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돌아와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즐깁니다. 한 생명은 숫자로 작아 보여도 목자에게 포기할 수 없으며,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할 때 하늘에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리의 규모만 보지 않고 길 잃은 한 사람의 이름과 형편을 아십니다. 과거에 교회를 섬겼으나 지금 떠나 있는 이들도 우리 가까이에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스스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방치하지 말고 먼저 연락하고 찾아가야 합니다. 정죄하지 말고 기도와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도록 도우며, 돌아온 기쁨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3. 잃은 드라크마를 발견할 때까지 찾으라 (눅 15:8~10)
누가복음 15:8, 10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열 드라크마 중 하나를 잃은 여인은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낼 때까지 부지런히 살폈습니다. 동전을 찾자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기뻐했습니다. 잃은 비율이 백분의 일에서 십분의 일로 커져도 찾는 이의 마음은 같으며,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됩니다.
드라크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 떨어졌어도 본래 가치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죄와 상처 속에 묻혀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중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등불을 밝히고 가정과 교회를 살피며, 눈에 띄는 사람만 돌보지 말고 조용히 소외된 한 사람을 찾아 다시 설 때까지 섬겨야 합니다.
4.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께 돌아가라 (눅 15:11~24)
누가복음 15:17~18, 20
이에 스스로 돌이켜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둘째 아들은 자기 몫을 받아 먼 나라에서 모두 낭비했고, 흉년이 들자 돼지를 치며 쥐엄 열매도 먹지 못하는 궁핍에 빠졌습니다. 그제야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의 집을 기억하고 일어나 죄를 고백하기로 했습니다. 고난이 언제나 특정 죄의 벌은 아니지만, 잘못된 길을 깨닫게 하는 징계가 될 때에는 마음을 굳히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아직 먼 아들을 먼저 보고 달려가 안았으며 가장 좋은 옷과 반지와 신을 주고 잔치를 열었습니다. 돌아온 이를 품꾼이 아니라 아들로 회복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죄를 숨기거나 자격을 갖춘 뒤 돌아가려 하지 말고 지금 하나님께 자백해야 합니다. 아버지는 회개하는 자를 밀어내지 않고 용서하시며 자녀의 신분과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5. 돌아온 형제를 함께 기뻐하라 (눅 15:25~32)
누가복음 15:31~32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맏아들은 동생을 위한 잔치에 화가 나 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래 섬긴 자기 공로를 내세우고 동생을 형제가 아닌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렀습니다. 집에 머물렀어도 특권의식과 비교와 시기심 때문에 아버지의 마음에서 멀어졌습니다. 아버지는 밖으로 나와 그를 권하며 내 것이 다 네 것이라고 일깨웠습니다.
동생을 환대한 일이 맏아들의 몫을 빼앗지 않으며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그러나 자기 의에 붙들리면 이미 받은 은혜도, 잃은 자를 찾은 기쁨도 보지 못합니다. 우리도 오래 믿고 섬긴 일을 자랑하지 말고, 죽었다가 살아나고 잃었다가 얻은 형제를 환영하며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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