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신명기 5장(2) 강해 요약
새 세대의 언약과 십계명,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
강해 요약
신명기 5장(2) 강해 요약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을 들었던 첫 세대는 가데스 바네아의 불순종 뒤 광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약 사십 년이 지나 모세가 새 세대에게 같은 계명을 다시 선포한 까닭은 언약이 조상들의 추억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호렙의 언약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와 세워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1. 호렙 언약을 오늘 살아 있는 세대의 말씀으로 들으라 (신 5:1~3)
신명기 5:1, 3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을 들었던 첫 세대는 가데스 바네아의 불순종 뒤 광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약 사십 년이 지나 모세가 새 세대에게 같은 계명을 다시 선포한 까닭은 언약이 조상들의 추억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호렙의 언약이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와 세워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부모나 앞선 세대의 경험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각 세대가 말씀을 직접 듣고 자신의 믿음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성경을 먼 옛날 이야기로 밀어 두지 말고 오늘 우리의 말과 선택을 바로잡는 말씀으로 읽어야 합니다. 자녀도 스스로 읽고 질문하며 믿도록 차근차근 가르쳐야 합니다.
2. 말씀을 듣고 배운 뒤 그대로 행하라 (신 5:1)
신명기 5:1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모세는 백성에게 말씀을 듣고 배우고 행하라고 명했습니다. 말씀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무엇을 따라야 할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의 구원을 알게 하고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습니다. 성령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일도 성경의 가르침과 맞는지 살펴야 합니다.
듣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본 뒤 곧 잊는 사람과 같고,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시련 앞에서 무너집니다. 배운 말씀은 생활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설교와 성경을 집중해서 듣되 아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교만하게 말했으면 사과하며 다툼을 멈추어야 합니다.
3. 구원하신 하나님만 섬기라 (신 5:4~7)
신명기 5:5~6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백성은 불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두려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자 모세가 중간에 서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되십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먼저 건지신 하나님을 밝힌 뒤 계명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신이나 힘 있는 사람을 최종 의지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진로와 돈 문제를 결정할 때에도 성경에 어긋나는 선택은 거절해야 합니다.
4. 계명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신 5:7~21)
신명기 5:7, 16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십계명의 첫 네 계명은 다른 신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과 안식일을 거룩히 여기라고 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질서입니다. 나머지 여섯 계명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의 생명과 가정과 재산과 명예를 보호하며 탐욕까지 다스리게 합니다. 계명 전체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흐릅니다.
이웃을 무시하거나 그의 것을 탐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이용하지 말고 예배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의 생명과 가정과 재산과 명예를 해치지 말며, 욕심을 다스려야 합니다.
5.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 하나님께 나아가라 (신 5:22~27)
신명기 5:27, 히브리서 10:19
우리에게 이르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불과 구름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백성은 죽을까 두려워 모세가 대신 말씀을 듣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통해 죄를 고백하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습니다.
문제가 막혔다고 힘 있는 사람만 찾아다니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 하나님께 직접 도움을 구하고, 성경을 읽으며 우리가 고쳐야 할 일도 살펴야 합니다. 기도한 뒤에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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