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반석 위에 지은 집의 뜻 - 마태복음 7장 강해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반석 위에 지은 집의 뜻 - 마태복음 7장 강해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삶으로 행하는 믿음을 뜻합니다. 비와 창수와 바람은 두 집에 모두 닥치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세운 삶은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1. 먼저 내 눈의 들보를 보라 (마 7:1~6)
마태복음 7:3~5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잣대가 결국 자신에게도 적용된다고 경고하십니다. 형제의 눈에 있는 작은 티는 빨리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태도는 외식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으므로 우리는 사람의 인격과 최종 운명을 함부로 판결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죄와 거짓을 분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는 말씀처럼 영적인 분별은 필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형제를 도와야 합니다.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빼낼 때 정죄는 줄고 상대를 회복시키는 바른 권면이 가능해집니다.
2.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마 7:7~12)
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은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는 초청입니다. 필요를 입으로 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해결의 길을 적극적으로 찾으며, 닫힌 문 앞에서도 믿음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의 탄식과 신음까지 아버지께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아들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거나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부모는 없습니다. 연약한 부모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늘 아버지께서는 더욱 선한 것을 주십니다. 우리의 열심이나 기술이 기도 응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자녀의 필요를 알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성품을 믿어야 합니다.
3.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마 7:13~14)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길이 편하여 많은 사람이 들어가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합니다.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시대가 당연하게 여긴다는 사실만으로 그 길이 진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좁은 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 복음의 길입니다.
좁은 길은 구원을 행위로 얻는다는 뜻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자기 욕망과 세상의 풍조를 거슬러 말씀에 순종하며 걷는 제자의 길입니다. 편안함과 인기를 기준으로 길을 고르지 말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을 따르는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4. 열매와 순종으로 드러나는 믿음 (마 7:15~23)
마태복음 7:20~2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거짓 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경건한 말과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습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 가르침의 진실성은 시간이 지나며 인격과 관계, 돈과 권력을 대하는 태도와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주여 주여라고 부르고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과 권능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 천국 백성임이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 사람에게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이나 특별한 체험, 자랑하는 은사가 참된 믿음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에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말씀을 행하여 반석 위에 세운 집 (마 7:24~29)
마태복음 7:24~25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깊이 파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이 비슷해 보이지만 비와 홍수와 바람이 닥치면 기초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시험과 고난은 신앙의 실제 토대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말씀을 많이 듣고 성경 지식을 쌓았어도 생활에서 행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습니다. 용서하라는 말씀대로 용서하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기도하며, 정직하고 사랑하는 일을 오늘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많이 알고 들었다는 사실이 신앙을 견고하게 하지 못합니다. 들은 말씀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강해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