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민수기 2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민수기 22장 강해 요약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들을 이기고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모압 왕 발락은 백성의 수가 많음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압을 공격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발락은 그들이 모든 것을 삼킬 것이라 단정했습니다. 그는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한 뒤 전쟁으로 몰아내려 했습니다.
1. 두려움 때문에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한 발락을 보라 (민 22:1~6)
민수기 22:3, 6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들을 이기고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모압 왕 발락은 백성의 수가 많음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압을 공격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발락은 그들이 모든 것을 삼킬 것이라 단정했습니다. 그는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한 뒤 전쟁으로 몰아내려 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상대가 하지도 않은 일을 할 것이라고 단정하면 잘못된 대응으로 이어집니다. 불안하다는 이유로 사람을 악하게 몰거나 해칠 계획을 세우지 말고, 먼저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나 성경 말씀을 내세워 사람을 저주하거나 겁주어서도 안 됩니다.
2. ‘함께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도 말라’는 말씀에서 멈추라 (민 22:7~14)
민수기 22:12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모압과 미디안 장로들은 복채를 들고 발람을 찾아왔습니다. 발람이 밤새 하나님의 뜻을 묻자,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도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하나님께 복을 받은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고관들을 돌려보냈습니다.
하지 말라는 말씀이 분명한데 더 많은 돈과 높은 자리가 제시된다고 다른 답을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거짓말과 착취처럼 성경이 분명히 금한 일은 유리한 조건이 생겨도 거절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말씀의 뜻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3. 은금과 존귀를 약속받아도 말씀을 어기지 말라 (민 22:15~21)
민수기 22:18, 20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발락은 더 높고 많은 고관들을 보내 발람을 크게 존귀하게 하고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발람은 집에 가득한 은금을 받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없다고 말했지만, 다시 그들을 머물게 하며 다른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가도록 허용하시면서도 오직 이르는 말만 행하라고 제한하셨습니다.
입으로 말씀을 따르겠다고 하면서 마음으로 돈과 명예를 탐할 수 있습니다. 대가와 칭찬을 얻으려고 설교나 조언을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로 바꾸지 말고, 처음 주신 말씀이 분명하다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4. 나귀도 본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한 발람을 기억하라 (민 22:22~35)
민수기 22:31~32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네 길이 내 앞에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발람이 길을 떠나자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칼을 든 여호와의 사자가 길을 막았습니다. 나귀는 사자를 보고 밭으로 피하고 담에 발을 짓누르고 끝내 엎드렸지만, 보지 못한 발람은 세 번 때렸습니다. 하나님이 나귀의 입과 발람의 눈을 여시자 그는 자신을 죽음에서 피하게 한 나귀와 앞을 막은 사자를 보았습니다.
발람은 뜻대로 길이 열리지 않자 자신을 살리던 나귀를 때렸습니다. 일이 막힐 때 다른 사람에게 화부터 내지 말고, 우리가 돈과 인정 때문에 잘못된 길을 고집하는지 성경 앞에서 살펴야 합니다. 죄를 깨달았다면 변명하지 말고 멈추어야 합니다.
5. 발람처럼 불의의 삯을 사랑하지 말라 (민 22:34~38)
민수기 22:34~35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은 자신의 길을 막으신 줄 몰랐다며 범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면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고관들과 함께 가되 하나님이 이르는 말만 말하라고 다시 명령했습니다. 발락이 왜 오지 않았느냐고 따졌을 때도 발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말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뒤의 성경은 발람이 불의의 삯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앞에 우상숭배와 음행의 올무를 놓았다고 밝힙니다. 성경을 가르치거나 상담하는 일을 돈과 지위를 얻는 수단으로 삼지 말고, 사례금이나 칭찬 때문에 진실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입으로만 순종을 말하지 말고 끝까지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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