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말라기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말라기 1장 강해 요약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선포된 회복의 약속이 곧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말라기 시대의 백성은 오래 기다리며 지쳤습니다. 성전은 다시 세웠어도 기대한 영광은 보이지 않자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되묻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를 보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기 전에 먼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의심하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시 불러 세우신...

1. 약속이 더디어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말 1:1~2)

말라기 1:1~2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선포된 회복의 약속이 곧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말라기 시대의 백성은 오래 기다리며 지쳤습니다. 성전은 다시 세웠어도 기대한 영광은 보이지 않자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되묻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라기를 보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기 전에 먼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의심하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시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응답이 늦다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의심하지 맙시다. 눈앞의 형편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단정하지 말고 말씀과 십자가에 나타난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다림이 길어져도 예배를 대충 드리지 말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시다.

2. 야곱을 택하신 은혜와 온 땅에 크신 주권을 봅니다 (말 1:2~5)

말라기 1:2, 5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 곧 이스라엘과 에돔의 역사를 통해 자신이 이스라엘을 사랑했음을 보여 주십니다. 에돔이 황폐한 곳을 다시 쌓겠다고 해도 하나님이 허무시지만, 징계를 받고 돌아온 이스라엘과의 언약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백성은 마침내 눈으로 이를 보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경계 안에 갇힌 지역 신이 아니라 온 땅에 크신 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다른 민족보다 낫다고 자랑하라는 뜻이 아니라, 값없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징계 중에도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다시 일어섰을 때 공로를 내세우지 맙시다.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지 말고, 삶과 교회와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으로 섬깁시다.

3. 아버지이자 주인이신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말 1:6~8)

말라기 1:6, 8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눈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두려워하지만,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합니다. 더러운 떡을 제단에 올리고 눈멀고 저는 것과 병든 것을 희생제물로 받아들입니다. 어려운 형편과 생계 때문에 백성과 타협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악하다고 밝히십니다. 총독에게도 내놓지 못할 것을 하나님께 드린 태도가 마음의 경멸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지는 무엇을 드리고 어떻게 사는 데서 드러납니다. 사람들의 평가에는 민감하면서 하나님께는 남는 시간과 힘만 드리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지도자는 인기와 이익 때문에 기준을 낮추지 말고, 우리 모두 정성과 진실을 다해 예배하고 섬깁시다.

4. 헛된 불을 피우지 않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립니다 (말 1:9~11)

말라기 1:10~11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면서도 같은 악을 계속하는 제사장을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성전 문을 닫아 제단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할 사람이 있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쁨이 없고 손으로 드린 것도 받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해 뜨는 곳부터 해 지는 곳까지 이방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되고, 각처에서 깨끗한 제물이 드려질 날을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횟수와 모양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죄를 품은 채 마당만 밟지 않고 먼저 회개하며, 마음과 삶을 함께 드립니다. 기도와 헌금과 봉사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행사가 되지 않게 하고, 어디서든 크신 이름을 높이는 깨끗하고 진실한 예배자가 됩니다.

5. 번거롭다 하지 않고 큰 왕께 온전한 것을 드립니다 (말 1:12~14)

말라기 1:13~14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백성은 여호와의 식탁을 업신여기며 제사를 번거롭게 생각하고 코웃음칩니다. 훔친 것과 저는 것과 병든 것을 가져오고, 좋은 수컷이 있는데도 서원한 뒤 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속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봉헌물을 받지 않으며 속이는 자에게 저주를 선언하십니다. 말라기 1장에 반복되는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름은 예배받으시는 분이 온 세상을 통치하는 큰 왕임을 일깨웁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귀찮은 의무나 값싼 거래로 만들지 않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것을 헌신이라고 포장하지 말고, 약속한 것은 정직하게 지킵시다. 시간과 재물과 몸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좋은 것은 남겨 둔 채 남은 것만 드리지 맙시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회 홍보 배너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