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후서 1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후서 1장(3) 강해 요약
바울을 반대하던 이들은 그가 열두 제자 가운데 있지 않았고 예루살렘의 추천서도 없다는 이유로 사도권을 부정했습니다. 바울은 여러 서신의 첫머리에서 자신이 사람에게서 난 사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부름받았다고 밝힙니다.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길까지 맡았기 때문입니다.
1. 참된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과 인내와 복음의 능력으로 드러납니다 (고후 1:1~2; 12:12)
고린도후서 1:1; 12: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바울을 반대하던 이들은 그가 열두 제자 가운데 있지 않았고 예루살렘의 추천서도 없다는 이유로 사도권을 부정했습니다. 바울은 여러 서신의 첫머리에서 자신이 사람에게서 난 사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부름받았다고 밝힙니다.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길까지 맡았기 때문입니다.
참된 사역은 스스로 붙인 직함보다 오래 참는 성품과 복음의 열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학력이나 신비한 경험 하나만으로 자신을 높이지 말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람을 살리는 열매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능력도 사랑과 인내와 함께 나타날 때 공동체를 바르게 세웁니다.
2. 고난에 참여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위로에도 함께 참여합니다 (고후 1:3~7)
고린도후서 1:5~7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거짓 교사로 인해 고린도교회가 갈라지고 바울을 지지하는 성도들이 환난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의 선교팀도 수많은 박해 속에서 위로받았으므로 성도들이 같은 위로로 고난을 견디고 구원에 이르리라는 견고한 소망을 품었습니다.
복음 때문에 받는 환난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표가 아닙니다. 잠시 받는 환난 너머에는 영원한 영광과 안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포기하거나 서로를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 견뎌야 합니다. 받은 위로로 옆 사람을 붙들 때 공동체도 함께 회복됩니다.
3. 살 소망이 끊어질수록 부활의 하나님과 중보기도를 붙듭니다 (고후 1:8~11)
고린도후서 1:8~11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바울은 매를 맞고 옥에 갇히며 파선과 굶주림과 여러 위험을 겪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은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듯한 절망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큰 사망에서 건지신 은혜는 앞으로도 건지실 소망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건강과 생계와 공동체가 무너지는 듯한 때에 인간적인 계산만 붙들면 낙심하기 쉽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을수록 하나님께 엎드리고, 혼자 버티지 말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해야 합니다. 중보를 통해 은총이 임하면 함께 기도한 많은 사람이 응답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의 은혜로 진실하게 행하며 사람의 기쁨을 돕습니다 (고후 1:12~17, 23~24)
고린도후서 1:12, 24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바울이 계획했던 두 번째 방문을 실행하지 못하자 반대자들은 그를 경솔하고 변덕스러운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육체의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 은혜로 고린도 성도들을 대했다고 양심으로 증언했습니다. 방문을 미룬 것도 책임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갈등이 격해진 교회를 아끼고 더 큰 근심을 피하려는 결정이었습니다.
영적 권위는 성도의 믿음을 지배하거나 지도자의 체면을 지키는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사정이 바뀌면 진실하게 설명하며, 상대가 믿음 위에 서고 기쁨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권면과 결정의 목적도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세우는 데 있어야 합니다.
5.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고후 1:18~22)
고린도후서 1:20~22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은 미쁘시며 바울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예와 아니오가 함께 있지 않고 예만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셨고,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이 흔들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멘으로 응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기름을 부으시며, 자신의 소유라는 표로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과 변덕으로 대하지 말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순종으로 예라고 응답해야 합니다.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삶에서 약속의 신실함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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