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도행전 18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사도행전 18장 강해 요약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천막 만드는 생업이 같아 함께 살며 일했고,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낯선 도시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필요한 일터와 동역자를 준비하여 사역의 터를 세우셨습니다.
1. 동역자와 생업을 통해 복음의 터를 세우라 (행 18:1~4)
사도행전 18:2~3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세 사람은 천막 만드는 생업이 같아 함께 살며 일했고,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낯선 도시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필요한 일터와 동역자를 준비하여 사역의 터를 세우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한 사람의 재능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은사와 경험이 연결될 때 부족함을 채우고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로 관계를 끊기보다 화해와 협력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터를 신앙과 분리하지 말고 정직하게 수고하며, 하나님이 붙여 주신 사람과 은사를 존중해 함께 복음을 섬겨야 합니다.
2.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언하라 (행 18:5~8)
사도행전 18:5, 8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실라와 디모데가 도착하자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증언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대적과 비방이 이어졌지만 그는 복음을 멈추지 않고 들을 사람에게로 향했습니다. 그 결과 회당장 그리스보의 온 집과 많은 고린도 사람이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람의 반대가 말씀의 능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전도의 중심은 우리의 경험이나 말재주가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체계적으로 성경을 배우면 복음의 중심이 분명해지고 거짓 가르침도 분별하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꾸준히 읽고 배워 믿음의 기초를 세우며, 거절 앞에서도 예수님을 계속 증언해야 합니다.
3.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함께하심을 믿으라 (행 18:9~11)
사도행전 18:9~10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주님은 밤의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며 계속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그 성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는 약속도 주셨습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붙들고 고린도에 일 년 육 개월 머물며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인도는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하게 합니다. 우리도 두려움 때문에 침묵하지 말고 기도로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주님의 임재를 신뢰하여 맡겨진 사람에게 말씀을 오래 참고 가르쳐야 합니다.
4. 대적과 불의 앞에서도 복음의 길을 지키라 (행 18:12~17)
사도행전 18:12, 16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일 때 유대인들은 바울을 법정으로 끌고 가 율법을 어기며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가르친다고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갈리오는 범죄가 아니라 종교 내부의 언어와 명칭에 관한 문제라고 판단하여 사건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적은 거셌지만 바울의 복음 사역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복음의 길에는 오해와 압박이 따를 수 있습니다. 영적 싸움은 사람을 원수로 미워하거나 과장된 두려움에 빠지는 일이 아니라, 거짓을 거절하고 진리와 사랑으로 끝까지 서는 일입니다. 우리는 반대가 일어날 때 감정으로 맞서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정당한 절차를 따르면서 맡겨진 곳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5. 겸손히 배우며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히 알라 (행 18:24~28)
사도행전 18:26, 28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아볼로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하며 예수님에 관한 것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지 않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히 풀어 주었습니다. 가르침을 받은 아볼로는 아가야에서 믿는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주었습니다.
열심과 재능이 있어도 배움을 멈추면 신앙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도 겸손히 교정받아야 하며, 성숙한 동역자는 상대의 은사를 꺾지 않고 진리를 보완해 줍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만 고집하지 말고 성경 전체를 계속 배우며, 다른 사람도 정확한 복음 안에서 은사를 살려 공동체를 세우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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