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30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30장 강해 요약

분향단은 증거궤를 가린 휘장 앞에 놓였습니다. 아론은 아침에 등불을 손질할 때와 저녁에 등불을 켤 때 향을 살라야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향을 성도들의 기도라고 풀이합니다. 휘장 가까이 오르는 향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기도를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1. 분향단에서 쉬지 않는 순수한 기도를 드리라 (출 30:1~10)

출애굽기 30:7~8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분향단은 증거궤를 가린 휘장 앞에 놓였습니다. 아론은 아침에 등불을 손질할 때와 저녁에 등불을 켤 때 향을 살라야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향을 성도들의 기도라고 풀이합니다. 휘장 가까이 오르는 향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기도를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기도도 생각날 때 한 번 하는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과 계속 교제하는 숨결과 같습니다. 기도를 욕심을 이루는 주문처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과 저녁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를 고백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2. 모두가 동일한 생명의 속전을 드리라 (출 30:11~16)

출애굽기 30: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인구를 조사할 때 스무 살 이상은 모두 생명의 속전으로 반 세겔을 내야 했습니다. 부자도 더 내지 않고 가난한 사람도 덜 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값은 재산과 지위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모인 속전은 회막을 섬기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계수된 사람은 자기 생명이 하나님께 속했고 속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같은 금액으로 고백했습니다.

은 반 세겔 자체가 영혼을 구원한 것은 아닙니다. 재산과 배경으로 사람의 가치를 나누지 말고 모두 존중해야 합니다. 교회의 필요를 몇 사람에게만 맡기지 말고 각자 형편에 따라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3. 물두멍에서 날마다 손과 발을 씻으라 (출 30:17~21)

출애굽기 30:20~21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놋 물두멍은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놓였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회막에 들어가거나 제단에서 섬길 때 손과 발을 물로 씻어야 했고, 씻지 않으면 죽음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번제단에서 속죄 제사를 드린 뒤에도 일하며 묻은 더러움을 반복해 씻어야 했습니다. 구별된 제사장에게도 날마다 정결이 필요했습니다. 한 번 씻었다는 기억만으로 그날 묻은 더러움을 그대로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속죄로 구원받은 우리도 생각과 말과 행동에 묻은 죄를 계속 살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말씀도 일상의 씻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직분과 사역을 내세워 죄를 덮지 말고 날마다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야 합니다. 잘못을 깨달았다면 곧바로 고백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4. 거룩한 관유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구별하라 (출 30:22~33)

출애굽기 30: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하나님은 몰약과 육계와 창포와 계피를 감람 기름에 섞어 거룩한 관유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회막과 증거궤와 모든 기구에 바르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구별했습니다. 같은 배합을 개인적인 향유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관유를 바른 사람과 기구는 일상적인 용도에서 구별되어 오직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쓰였습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값비싸거나 신비해 보인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그분의 뜻에 사용된다는 뜻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 직분도 자신을 높이는 장식이 아니라 백성을 섬길 책임입니다. 교회 직분과 재능을 개인의 명성과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과 도구와 재정을 맡은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사사롭게 가져다 쓰지 말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이 정하신 향을 증거궤 앞에 두고 기도하라 (출 30:34~38)

출애굽기 30:36~37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거룩한 향은 하나님이 정하신 향품을 같은 분량으로 섞고 소금을 쳐 깨끗하게 만든 뒤 곱게 찧어 증거궤 앞에 두었습니다. 그 향기를 개인이 즐기려고 같은 것을 만드는 일은 금지되었습니다. 향은 하나님께만 구별해 드려야 했습니다. 좋은 향기 자체보다 누가 정한 방식으로 누구에게 드리는지가 중요했습니다. 기도도 자신의 기분을 달래거나 사람에게 경건해 보이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말씀을 거스르는 욕망을 포장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며 그분의 뜻에 자신을 맡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합니다. 기도를 욕심을 이루는 주문처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를 고백하며 가족과 교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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