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열왕기상 8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열왕기상 8장 강해 요약
성전을 완성한 솔로몬은 장로들과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아 언약궤를 지성소로 옮겼습니다. 궤 안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 주신 두 돌판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오자 구름이 성전에 가득했고, 여호와의 영광 때문에 그곳에 서서 섬길 수 없었습니다. 이 구름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임하셨음을 알리는 표였습니다.
1. 언약궤를 옮기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한 일을 보라 (왕상 8:6, 10~11)
열왕기상 8:6, 11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성전을 완성한 솔로몬은 장로들과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아 언약궤를 지성소로 옮겼습니다. 궤 안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 주신 두 돌판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오자 구름이 성전에 가득했고, 여호와의 영광 때문에 그곳에 서서 섬길 수 없었습니다. 이 구름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임하셨음을 알리는 표였습니다.
성전의 중심에는 왕의 기념물이나 전쟁의 전리품이 아니라 언약궤가 놓였습니다. 교회도 사람의 업적을 자랑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에서는 성경을 충실히 읽고 설명하며, 지도자의 경험이나 주장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2. 교회 공동체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부른 뜻을 살피라 (고전 3:16)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에서는 모세가 언약궤 위 속죄소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신약에서 바울은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이 그 안에 계신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특정한 건물 안에서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모인 성도와 각 사람의 일상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자리가 됩니다.
성령이 거하신다고 말하면서 자기 몸과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거짓말과 음란과 탐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약한 사람을 무시하거나 이용하지 말고 서로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3.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왕상 8:15, 20)
열왕기상 8:15, 20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다윗에게는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으셨지만, 피를 많이 흘린 다윗이 아니라 그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훗날 솔로몬이 왕위에 앉아 성전과 언약궤의 처소를 마련하면서 그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에서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지 않고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큰일을 마쳤을 때 혼자 이룬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준비한 사람과 함께 수고한 사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4. 성전을 향한 기도를 들어 달라고 구한 솔로몬을 보라 (왕상 8:28~30)
열왕기상 8:28, 30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솔로몬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다 모실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 이 성전을 향해 드리는 기도를 들어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는 공의로운 판단과 전쟁의 패배, 가뭄과 기근과 전염병, 이방인의 간구와 포로가 된 백성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형편이 서로 달라도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사정을 아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모든 재앙과 질병을 개인의 죄 때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언약을 어겨 징계를 받은 백성이 죄를 인정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다룹니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막연히 염려만 하지 말고 필요한 도움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잘못한 일이 분명하다면 인정하고 피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5. 이방인과 포로 된 백성을 위해 드린 기도를 보라 (왕상 8:41~43, 48~50)
열왕기상 8:43, 48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솔로몬은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 주의 이름을 듣고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에도 응답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만민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인정하고 온 마음으로 돌아올 때 용서하고 불쌍히 여겨 달라는 기도도 드렸습니다. 성전은 이스라엘만의 자랑거리가 아니라 여러 민족이 하나님을 찾는 집이어야 했습니다.
교회는 익숙한 사람들만 편안하게 머무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낯선 이와 새신자가 예배와 말씀을 이해하도록 쉬운 말로 설명하고 질문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에게 필요한 음식과 거처와 도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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