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6장(5)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6장(5) 강해 요약
배척 사건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골로새서는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증언합니다. 목수로 보이셨지만 그분의 참된 정체성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을 알라 (요 1:1, 14)
요한복음 1:1, 14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배척 사건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골로새서는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증언합니다. 목수로 보이셨지만 그분의 참된 정체성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훌륭한 교사나 기적을 행하는 사람 정도로만 여기면 복음의 중심을 놓치게 됩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다 설명할 수 있다고 자만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성경 전체의 증언을 따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의 말씀과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과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2. 사람의 배경에 걸려 예수님을 배척하지 말라 (막 6:1~3)
마가복음 6:1~3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와 권능을 직접 보고도 그분을 마리아의 아들 목수와 야고보·요셉·유다·시몬의 형제로만 판단했습니다. 자신들이 아는 가족과 생활 배경이 전부라고 여기며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익숙한 정보로 예수님의 참된 정체성을 가린 탓에 놀라면서도 믿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학력과 직업, 출신과 과거만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성장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검증 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편견과 냉소를 내려놓고, 들은 가르침을 성경과 대조하며, 겸손과 사랑과 진실의 열매를 살펴 하나님이 평범한 사람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분별해야 합니다.
3. 불신앙을 버리고 예수님을 신뢰하며 배우라 (막 6:4~6)
마가복음 6:4~6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예수님은 선지자가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에서 존경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렛의 완고한 불신앙 속에서도 소수의 병자를 고치셨고, 다른 촌으로 가서 계속 가르치셨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이 누구신지 신뢰하는 응답이며, 배척은 이미 정해 둔 판단으로 말씀을 밀어내는 태도입니다.
나사렛 사람들의 불신에도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다른 촌으로 가서 계속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배척과 실패 때문에 멈추지 말고 예수님께 소망을 두며, 병든 이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4.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로서 회개와 회복을 전하라 (막 6:7~13)
마가복음 6:7~13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을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신 뒤 둘씩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받은 권능으로 악에 맞서고, 사람들에게 회개를 전하며, 병든 이에게 기름을 발라 돌보았습니다. 말씀과 섬김은 서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복음은 입술의 증언과 병든 이를 위한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 드러납니다.
영적 권위는 사람을 위협하거나 복종시키는 권력이 아닙니다. 회개도 특정 지도자에게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일입니다. 혼자 앞서지 말고 동역자와 함께 말씀과 기도로 섬겨야 합니다. 사랑과 절제를 지키며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5. 헤롯의 오해와 달리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으라 (막 6:14~16; 요 1:29)
마가복음 6:14~16; 요한복음 1:29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드러나자 사람들은 엘리야나 옛 선지자라고 추측했고, 헤롯은 자신이 죽인 세례 요한이 살아났다고 두려워했습니다. 많은 소문 속에서도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자신이 대신할 인물이 아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증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으로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할 길을 여셨습니다. 그분을 믿으려면 막연한 능력을 기대하거나 소문을 따르지 말고 대속의 은혜를 받아들여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신뢰하고 잘못을 정직하게 회개하며, 용서받은 사람답게 이웃과 화해하고 생명을 살리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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