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민수기 3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민수기 34장 강해 요약
이스라엘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은 그들이 기업으로 받을 땅의 경계를 먼저 알려 주셨습니다. 남쪽은 신 광야와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아그랍빔 비탈과 가데스바네아를 지나 애굽 시내와 바다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그 땅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경계부터 구체적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백성이 살고 나눌 땅의 범위를 지명으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1. 가나안 남쪽 경계를 신 광야에서 애굽 시내까지 정하라 (민 34:1~5)
민수기 34:2~3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이스라엘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은 그들이 기업으로 받을 땅의 경계를 먼저 알려 주셨습니다. 남쪽은 신 광야와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아그랍빔 비탈과 가데스바네아를 지나 애굽 시내와 바다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그 땅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경계부터 구체적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백성이 살고 나눌 땅의 범위를 지명으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경계는 이스라엘이 받을 몫과 그 너머를 구별해 주었습니다. 눈앞의 장애물만 보고 시작할 수 없다고 단정하지 말고, 맡은 일의 범위와 책임부터 분명히 정한 뒤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몫을 과장해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해서도 안 됩니다.
2. 가나안의 서쪽과 북쪽과 동쪽 경계를 확인하라 (민 34:6~12)
민수기 34:6, 12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서쪽 경계는 대해인 지중해였고, 북쪽은 대해에서 호르 산과 하맛 어귀를 거쳐 하살에난까지 이어졌습니다. 동쪽은 하살에난에서 스밤과 리블라와 긴네렛 동쪽 해변을 지나 요단을 따라 염해에 이르렀습니다. 동서남북의 지명으로 받을 땅의 범위를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백성은 이 지명들을 따라 자기들이 받을 기업의 크기와 한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파마다 받을 땅의 경계를 분명히 알려 주셔서 욕심과 다툼을 막으셨습니다. 우리도 맡겨진 몫을 넘어 다른 사람의 자리를 탐하지 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충실해야 합니다.
3.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경계 안의 땅을 나누라 (민 34:13~15)
민수기 34:1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모세는 이 경계 안의 땅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제비 뽑아 나누라고 명했습니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습니다. 가나안은 먼저 이스라엘 지파들이 나누어 받을 땅입니다. 제비뽑기는 힘센 지파가 좋은 땅을 마음대로 고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몫을 받게 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는 믿음의 조상들이 기다린 하나님의 안식과 영원한 성도 함께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은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형편이 어렵다고 낙심해 약속을 버리지 말고, 당장 해야 할 책임을 지키며 하나님 나라를 기다려야 합니다.
4. 정해 주신 경계를 넘어 이웃의 기업을 침범하지 말라 (민 34:1~12)
민수기 34:12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은 지파들이 받을 땅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경계는 각 지파의 몫을 분명히 하여 다른 지파의 기업을 함부로 침범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땅은 한 지파가 누릴 기업인 동시에 다른 지파의 몫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선이었습니다. 이 본문을 모든 개인의 선택을 제한하는 영적 경계로 곧바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본문이 땅의 분배와 이웃의 권리를 다룬다는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경계를 지키면 자기 몫을 누리면서 이웃의 권리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내세워 다른 사람의 재산과 권리를 침해하지 말고, 정해진 계약과 공동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 말씀도 욕망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와 지파 대표들이 기업을 나누라 (민 34:16~29)
민수기 34:17~18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하나님은 땅을 나눌 책임자로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를 세우고 각 지파에서 한 지휘관씩 택하게 하셨습니다. 유다 지파의 갈렙을 비롯한 열 명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혀 한두 사람이 은밀히 땅을 나누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각 지파의 대표가 참여했으므로 자기 지파의 몫과 땅이 어떻게 나뉘는지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 자기 뜻대로 기업을 나누지 못하도록 각 지파의 대표를 세우셨습니다. 교회의 재산도 몇 사람의 욕심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맡은 이들은 서로를 살피며 정직하게 나누고, 직분을 이용해 좋은 몫을 먼저 차지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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