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6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6장 강해 요약

바울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는 말씀을 죄를 계속 지어도 된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사람은 구원받았으니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입니다. 로마서 6장부터 8장은 칭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실제 삶에서 거룩해지는 성화의 길을 보여 줍니다.

1. 은혜가 더하게 하려고 죄에 머물 수 없다 (롬 6:1~2)

로마서 6:1~2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바울은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는 말씀을 죄를 계속 지어도 된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사람은 구원받았으니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입니다. 로마서 6장부터 8장은 칭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실제 삶에서 거룩해지는 성화의 길을 보여 줍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이전 습관을 그대로 품는다면 구원과 삶을 따로 떼어 놓게 됩니다. 은혜는 죄를 덮어 두는 구실이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 새 삶으로 이끄는 능력입니다.

2.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표다 (롬 6:3~5)

로마서 6:3~4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장사되었고,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세례는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삶을 고백하는 표입니다.

‘연합’은 내가 주인이 되어 살던 삶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했다면 부활과도 연합한 사람답게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꾸어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3.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났다 (롬 6:6~11)

로마서 6:6, 11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는 죄의 몸이 무력해져 우리가 다시는 죄의 종으로 살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이며,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느낌과 형편보다 말씀을 따라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사람으로 여겨야 합니다. 죄가 왕처럼 지배하던 옛 삶으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죄의 유혹이 남아 있어도 더 이상 죄가 우리의 주인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4. 몸을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라 (롬 6:12~14)

로마서 6:12~14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죄가 죽을 몸을 다스리게 하거나 몸의 사욕에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눈과 입과 손과 발을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하나님께 드려 의의 도구가 되게 해야 합니다. 성화는 마음속 결심에만 머물지 않고 몸과 일상을 누구에게 내어 주느냐에서 드러납니다.

우리는 ‘의의 병기’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말은 기준 없이 살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죄의 요구를 거절하고, 우리의 몸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5.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은사는 영생이다 (롬 6:15~23)

로마서 6:16, 22~23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은 자신을 누구에게 내어 주어 순종하느냐에 따라 그 대상의 종이 됩니다. 죄에게 순종하면 사망에 이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의에 이릅니다.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 때 맺은 열매의 끝은 사망이지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의 열매는 거룩함이며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죄는 반드시 삯으로 사망을 주지만, 영생은 우리가 벌어 얻는 품삯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은혜를 받은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의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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