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2장 강해 요약

요셉과 마리아는 여드레가 되자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고 천사가 일러 준 대로 이름을 예수라 했습니다. 정결 예식의 날에는 예수님을 성전에 데려가 주께 드리고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제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율법 아래에 들어가셨고, 가난한 가정의 제물과 함께 가장 낮은 형편까지 우리와 나누셨습니다.

1. 율법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주께 드리다 (눅 2:21~24)

누가복음 2:21~24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아기를 주께 드리고

요셉과 마리아는 여드레가 되자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고 천사가 일러 준 대로 이름을 예수라 했습니다. 정결 예식의 날에는 예수님을 성전에 데려가 주께 드리고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제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율법 아래에 들어가셨고, 가난한 가정의 제물과 함께 가장 낮은 형편까지 우리와 나누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데서 멈추지 말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와 소유와 계획을 내 뜻대로 붙들기보다 주께 맡기고, 낮은 자리로 오신 구주를 따라 형편이 어려운 이웃 곁으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따라 위로를 기다리다 (눅 2:25~27)

누가복음 2:25~27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고 성령이 그 위에 계셨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온 날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말씀과 성령을 붙든 사람이 평범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도 조급함으로 세상의 위로를 좇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움직이실 때 익숙한 자리만 지키지 말고 순종하여 나아가,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시는 때와 자리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3. 만민을 위한 구원과 비방받는 표적 (눅 2:28~35)

누가복음 2:30~32, 34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자신의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찬송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백성 앞에 예비된 구원이며 이방을 비추는 빛이고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동시에 많은 사람을 넘어지거나 일어나게 하고 비방받는 표적이 되십니다. 그분 앞에서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며, 마리아에게는 칼이 찌르는 듯한 십자가의 아픔도 예고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모두가 좋아할 위로로만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의 빛이 우리 속 죄와 고집을 드러낼 때 회개하고, 비방과 손해가 따르더라도 만민을 위한 구원의 빛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

4. 성전을 떠나지 않고 구원을 전한 안나 (눅 2:36~38)

누가복음 2:37~38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는 오랜 과부 생활에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가 바로 그때 나아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한 것은 우연한 만남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예배와 절제로 준비된 눈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주를 알아본 것입니다.

우리도 나이와 형편을 핑계 삼아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금식과 기도로 마음을 깨우며, 예수님을 알아본 기쁨을 우리만 간직하지 말고 구원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5. 아버지의 집에 머물며 지혜와 은혜 안에서 자라다 (눅 2:39~52)

누가복음 2:49, 52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열두 살 예수님은 유월절 뒤 성전에 머물며 선생들의 말을 듣고 묻고 대답하셨습니다. 사흘 만에 찾은 부모에게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만, 함께 나사렛으로 내려가 순종하여 받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습니다. 영적 성장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고 말씀을 배우는 시간과 일상의 순종 속에서 함께 자랍니다.

우리도 특별한 체험만 찾지 말고 성경을 듣고 묻고 묵상하는 훈련을 이어 가야 합니다. 가정과 공동체에서 맡은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면서, 생각과 성품과 관계가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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