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12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12장(2) 강해 요약

고린도 성도들은 과거에 말하지 못하는 우상에게 끌려갔지만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참된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을 저주하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게 합니다.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모습은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고 모든 사람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1. 은사는 성령께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선물입니다 (고전 12:1~7)

고린도전서 12:4~7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 성도들은 과거에 말하지 못하는 우상에게 끌려갔지만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참된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을 저주하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게 합니다.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모습은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고 모든 사람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은사는 개인의 신기함과 명성을 드러내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 사람과 교회를 유익하게 하려고 주시는 선물입니다. 지혜와 지식과 능력으로 우리의 한계를 도우시고 필요한 일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영적 현상 자체보다 예수님을 높이는지, 공동체를 살리는지를 먼저 살피며 받은 은사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2. 한 성령께서 뜻대로 다양한 은사를 나누어 주십니다 (고전 12:8~11)

고린도전서 12:8~11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성령께서는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 믿음과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과 예언, 영 분별과 여러 방언과 방언 통역을 나누어 주십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길을 알게 하고, 지식은 상황을 깨닫게 하며, 특별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확신하게 합니다. 능력과 치유도 인간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은 같은 한 성령이시며, 어떤 은사를 누구에게 주실지는 그분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를 흉내 내거나 비교하지 말고 내게 맡기신 선물을 발견해야 합니다. 은사가 작아 보이더라도 감사히 받고, 받은 만큼 충성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3. 예언과 영 분별을 말씀 안에서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2:10)

고린도전서 12:10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예언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사람을 세우는 은사이고, 영 분별은 나타나는 역사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거짓된 영에서 왔는지를 분별하게 합니다. 모든 영을 그대로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했는지 시험해야 합니다. 사람의 숨은 죄나 형편을 알게 되는 체험도 자랑하거나 함부로 공개하기보다 회개와 회복을 돕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은사의 수준과 정확성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듣기 좋은 말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이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거절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과 방언과 체험을 기록된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열매, 공동체의 분별 아래 두어야 합니다. 은사를 소멸하지 않으면서도 거짓과 혼합을 경계하는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4. 받은 은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사모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2:11, 31)

고린도전서 12:11, 31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은사는 위로부터 오며 각 사람에게 필요한 모양으로 주어집니다. 우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고 기도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내 몫을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섬김과 가르침, 위로와 구제, 다스림과 긍휼처럼 눈에 덜 띄는 은사도 교회를 세우는 귀한 선물입니다.

받은 은사는 묻어 두지 말고 사용해야 하며, 기도와 훈련과 안수를 통해 더욱 불일 듯 살아나도록 구해야 합니다.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갖출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맡겨진 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받은 은사로 먼저 충성하고, 말씀과 기도 안에서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5. 다양한 지체가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을 이룹니다 (고전 12:12~20)

고린도전서 12:12~13, 18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몸은 하나이지만 손과 발과 눈과 귀처럼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었습니다. 발이 손이 아니라고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귀가 눈이 아니라고 쓸모없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지체가 같다면 몸은 온전히 기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각 지체를 몸에 두셨습니다. 교회에도 서로 다른 성향과 은사를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기 은사로 사람을 나누고 자기 편을 만들지 말며, 누구도 하찮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보완하고 예수님만 높일 때 다양한 지체가 하나의 건강한 교회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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