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7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7장 강해 요약

예루살렘 사람들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데도 주님이 공개적으로 말씀하시자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 안다며 메시아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사렛과 갈릴리라는 인간적인 배경만 알았을 뿐 하늘에서 보내심받은 참된 출처는 알지 못했습니다.

1. 인간적인 출신만 보고 메시아를 판단하지 말라 (요 7:25~27)

요한복음 7:26~27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예루살렘 사람들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데도 주님이 공개적으로 말씀하시자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 안다며 메시아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사렛과 갈릴리라는 인간적인 배경만 알았을 뿐 하늘에서 보내심받은 참된 출처는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익숙한 정보가 많아도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과는 다릅니다. 자신들이 만든 메시아의 기준과 선입견을 앞세우면 눈앞의 진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인간 스승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말씀과 표적이 증언하는 그리스도로 믿으며, 사람도 출신과 겉모습으로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때 (요 7:28~30)

요한복음 7:28~30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안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고 외치셨습니다. 주님은 참되신 아버지에게서 왔고 그분이 보내셨기에 아버지를 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은 개인의 야망이 아니라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했지만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한 것은 주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적대와 권력도 아버지께서 정하신 십자가의 때를 앞당기거나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위협과 조급함에 끌려가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스스로 이름을 내기보다 맡겨진 사명을 담대히 감당해야 합니다.

3. 표적을 보고 보내신 아들을 믿으라 (요 7:31~36)

요한복음 7:31, 33~34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무리 중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가 오셔도 예수님보다 더 많은 표적을 행하겠느냐며 주님을 믿었습니다. 생명을 회복하는 표적과 아버지의 말씀은 예수님이 보내심받은 아들임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무리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성전 경비대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은 잠시 더 함께 있다가 자신을 보내신 분께 돌아가며, 그때는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와 부활 뒤 아버지께 돌아가실 일을 가리킵니다. 우리도 표적만 좇거나 하나님의 역사를 무조건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일이 예수님을 가리키는지 분별하고, 구원의 초청을 들은 오늘 주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4. 목마른 자는 예수님께 와서 마시라 (요 7:37)

요한복음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초막절에는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던 때를 기억하며 물을 길어 제단에 붓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명절 끝 큰 날에 예수님은 서서 누구든지 목마르면 자신에게 와서 마시라고 외치셨습니다. 광야의 반석에서 물을 주신 하나님처럼 예수님 자신이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는 생명의 근원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돈과 성공, 사람의 사랑과 중독적인 즐거움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깊은 목마름이 있습니다. 이 초청은 값을 요구하지 않고 갈증을 인정하며 주님께 오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우리도 갈증을 죄와 세상 것으로 달래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께 나아가,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안에서 만족과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5. 믿는 자의 속에서 성령의 강이 흘러나온다 (요 7:38~39)

요한복음 7:38~39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수의 강은 믿는 사람이 받을 성령을 가리킵니다. 광야의 반석에서 나온 물과 이사야가 목마른 땅과 자손에게 물과 영을 부으리라 한 약속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 안에 거하실 성령으로 이어집니다. 성령은 겨우 갈증을 면할 한 모금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흘러나오는 강입니다.

에스겔이 본 성전의 물은 점점 깊어져 닿는 곳마다 생명을 살렸습니다. 성령의 충만함도 생각과 말과 삶을 변화시키며 다른 영혼을 살리는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작은 체험에 안주하지 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받은 은혜로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서 사람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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