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히브리서 2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히브리서 2장(3) 강해 요약
히브리서 2장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을 보여 주며, 먼저 우리가 들은 복음을 굳게 간직하라고 권합니다. 말씀을 알고도 마음에 붙들지 않으면 물결에 밀리듯 믿음의 중심에서 흘러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직분이나 오래된 교회 생활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비밀을 분명히 알고 오늘도 그 말씀에 응답하는 일입니다.
1. 들은 복음을 굳게 간직하라 (히 2:1~4)
히브리서 2:1~4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히브리서 2장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을 보여 주며, 먼저 우리가 들은 복음을 굳게 간직하라고 권합니다. 말씀을 알고도 마음에 붙들지 않으면 물결에 밀리듯 믿음의 중심에서 흘러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직분이나 오래된 교회 생활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비밀을 분명히 알고 오늘도 그 말씀에 응답하는 일입니다.
천사를 통해 전해진 율법에도 불순종의 보응이 따랐다면, 주님께서 친히 선포하신 큰 구원을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은 들은 자들의 증언뿐 아니라 표적과 기사와 여러 능력, 성령께서 나누어 주신 은사로 확증되었습니다. 복음은 말에만 머무는 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증언한 귀중한 구원이므로, 우리는 더욱 진실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2. 장차 올 세상과 낮아지신 그리스도 (히 2:5~8)
히브리서 2:5~8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장차 올 세상은 천사를 위해 마련된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을 기억하고 돌보시며, 구원받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영광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높아져 얻은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고 본래의 존엄과 사명을 회복시키시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은 본래 창조주이시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혈과 육을 입고 제한된 인간의 자리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잠시 천사보다 낮아지신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직 만물이 온전히 복종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도 재림하실 때 주님의 통치가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은 약함이나 패배가 아니라 인간을 다시 영광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순종이었습니다.
3. 죽음의 고난으로 이루신 대속 (히 2:9~10)
히브리서 2:9~10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죄 없으신 분이 죄 있는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을 대신 담당하신 것이 대속입니다. 십자가는 그저 비극적인 죽음이 아니라 죄와 죽음에 매인 사람을 값 주고 살리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구원의 중심입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붙드시는 주님은 고난을 통하여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이끄시는 구원의 창시자가 되셨습니다. 죽음의 고난 뒤에 부활과 높아지심이 있었고, 주님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대속을 익숙한 말로 흘려보내지 말고,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4.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는 예수님 (히 2:11~13)
히브리서 2:11~13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구원은 죄인이 용서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 찬송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하나님을 의지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들과 함께 믿음의 길을 걷습니다. 교회는 서로 무관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한 아버지께로부터 난 형제자매가 구원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5. 마귀를 멸하시고 인간을 놓아주셨다 (히 2:14~15)
히브리서 2:14~15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자녀들이 혈과 육에 속했기에 예수님도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지니셨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음을 통해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멸하고, 두려움에 매여 한평생 종노릇하던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성육신과 십자가는 악의 권세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실제적인 구원 역사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죄와 죽음의 사슬을 끊을 수 없지만,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는 더 이상 두려움의 종으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건성으로 교회만 오가는 신앙에 머물지 말고 주님이 이루신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이 큰 구원을 놓치지 않는 것이 우리 삶에서 가장 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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