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2장(2) 강해 요약
십자가의 지혜와 성령으로 분별하는 신령한 삶을 정리합니다.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2장(2) 강해 요약
바울은 고린도에 갔을 때 뛰어난 말과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 알기로 작정했습니다. 복음의 중심은 설교자의 언변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합니다 (고전 2:1~5)
고린도전서 2:1~5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바울은 고린도에 갔을 때 뛰어난 말과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 알기로 작정했습니다. 복음의 중심은 설교자의 언변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바울은 약하고 두려워 떨었지만 그의 전도에는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이 따랐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세워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세워져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사역할 때도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십자가의 주님과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야 합니다.
2.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고전 2:6~9)
고린도전서 2:7~9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바울이 전한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이 아는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만세 전에 정하신 감추어진 지혜입니다. 세상의 권세자들이 이 지혜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십자가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구원의 선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습니다. 복음은 인간이 연구하여 찾아낸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친히 예비하고 나타내신 지혜입니다.
3.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십니다 (고전 2:10~12)
고린도전서 2:10~12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밝히 드러납니다. 사람의 사정을 그 사람의 영이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께서 아십니다. 성령은 사물과 사람의 숨은 사정을 점치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복음의 깊이를 깨닫게 하시는 통달의 영이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구원과 말씀과 사명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 충만을 구하며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알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4. 영적인 일은 성령의 가르침으로 분별합니다 (고전 2:13~14)
고린도전서 2:13~14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의 지혜가 가르친 말만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에게 성령의 일은 어리석게 보이고 스스로 알 수도 없습니다. 영적인 일은 성령께서 말씀을 열어 주실 때 바르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만 믿지 말고 성경 말씀 안에서 성령의 가르침을 구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받은 생각도 말씀과 복음의 열매로 확인해야 합니다. 성령의 분별은 우리를 자랑하게 하지 않고 예수님께 순종하며 이웃을 살리는 길로 인도합니다.
5.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모든 일을 판단합니다 (고전 2:15~16)
고린도전서 2:15~16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신령한 사람은 성령과 말씀을 따라 삶의 일을 분별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한다는 뜻이 아니라, 세상의 가치에 끌려가지 않고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 머무는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자기 욕심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포장하지 말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신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의 생각과 선택도 새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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