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후서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후서 1장 강해 요약

바울은 분쟁과 혼란이 깊었던 고린도교회를 다시 품으며 하나님을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으로 찬송합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진 때에도 억울함부터 풀지 않고 고난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먼저 높였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길에는 오해와 배신, 낙심할 일이 따르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지 않으시고 환난 한가운데 있는 자녀에게 가까이 오셔서...

1. 자비의 아버지께서 환난 한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고후 1:1~4)

고린도후서 1:3~4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바울은 분쟁과 혼란이 깊었던 고린도교회를 다시 품으며 하나님을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으로 찬송합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진 때에도 억울함부터 풀지 않고 고난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먼저 높였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길에는 오해와 배신, 낙심할 일이 따르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지 않으시고 환난 한가운데 있는 자녀에게 가까이 오셔서 위로하십니다.

사람의 말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도 하나님께서 직접 만지시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사람의 격려와 도움도 귀하지만 마음 깊은 곳을 새롭게 하고 무너진 영혼을 일으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때 사람의 인정만 구하지 말고, 마음과 사역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고난받는 사람을 위로합니다 (고후 1:4~7)

고린도후서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는 우리 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환난을 지나며 주님의 손길을 경험한 사람은 같은 아픔 가운데 있는 이의 형편을 이해하고, 자신이 받은 위로로 그를 붙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 위로가 흘러갈 때 같은 고난을 겪는 이들도 인내하며 믿음의 자리를 지킬 힘을 얻습니다.

고난을 통과한 믿음은 상처 입은 사람 곁에 서는 힘이 됩니다. 따뜻한 말과 한 끼의 섬김, 곁을 지키는 기도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위로를 실제로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자신 안에만 간직하지 말고, 낙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가도록 말과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칠수록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칩니다 (고후 1:5~7)

고린도후서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동안 고난을 피하지 못했지만, 고난만 넘친다고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만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위로도 넘쳤습니다. 환난과 위로를 함께 경험했기에 성도들에게도 소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고난에 참여한 것처럼 위로에도 함께할 것을 알았으므로 바울의 소망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교회와 복음을 섬기다가 오해를 받고 관계가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은 필요한 위로를 공급하십니다. 고난이 크다고 사명을 내려놓지 말고, 그 고난보다 더 풍성한 그리스도의 위로를 구하며 끝까지 믿음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4. 살 소망이 끊어진 자리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고후 1:8~9)

고린도후서 1:8~9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바울 일행은 아시아에서 힘에 겹도록 심한 환난을 만나 살 소망까지 끊어졌고, 스스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능력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자리였지만, 바로 그곳에서 자기를 의지하던 손을 놓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환난은 자기를 믿는 뿌리를 드러내고 부활의 능력만 붙들도록 가르치는 믿음의 학교가 되었습니다.

가정과 물질과 사역의 길이 막힐 때 우리는 자신의 계산으로 해결책을 만들려 하지만, 어떤 문제는 하나님께 완전히 엎드리게 합니다. 살 길이 보이지 않을수록 문제보다 크신 부활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서야 합니다.

5. 이미 건지셨고 또 건지실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고후 1:10~11)

고린도후서 1:10~11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바울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큰 사망에서 자신들을 건지셨고, 지금도 건지시며, 앞으로도 건지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한 번 받은 은혜의 기억은 오늘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는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이 구원에는 성도들의 중보기도도 함께합니다. 바울도 사도라는 이유로 혼자 감당하려 하지 않고 여러 교회에 자신들을 위해 간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기도로 도울 때 많은 사람을 통해 받은 은사로 말미암아 감사도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우리는 혼자 버티지 말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이전에 건지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길을 여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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