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2장 (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2장 (2) 강해 요약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의 통치와 세금 징수를 위해 호적을 명했습니다. 그 명령으로 다윗의 집 족속인 요셉은 만삭의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황제의 행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미가가 예언한 대로 다스릴 이가 베들레헴에서 나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 위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정확히 진행된 것입니다.

1. 세상의 명령을 통해서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눅 2:1~5)

누가복음 2:1, 4~5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의 통치와 세금 징수를 위해 호적을 명했습니다. 그 명령으로 다윗의 집 족속인 요셉은 만삭의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황제의 행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미가가 예언한 대로 다스릴 이가 베들레헴에서 나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 위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정확히 진행된 것입니다.

우리도 뜻밖의 이동과 불편을 만날 때 눈앞의 상황만으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이 사람의 결정과 제도까지 사용해 말씀을 이루심을 믿고, 이해되지 않는 길에서도 순종해야 합니다.

2. 가장 낮은 구유에 누이신 구주 (눅 2:6~7)

누가복음 2:6~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베들레헴에 머무는 동안 마리아의 해산할 날이 찼지만 여관에는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 그는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궁전이 아니라 가장 낮고 초라한 자리로 오셔서 가난과 거절, 불편을 몸소 겪으셨습니다. 이 낮아지심은 연약한 사람 가운데 들어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우리도 형편이 낮고 초라하다는 이유로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까이 맞으시는 구주 앞에 마음을 열고, 높아져 대접받으려는 욕심을 내려놓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으로 낮아져 가야 합니다.

3.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 2:8~12)

누가복음 2:10~11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나고 영광이 두루 비쳤습니다. 두려워하는 그들에게 전해진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이었습니다. 다윗의 동네에 나신 예수님은 죄와 죽음에서 건지시는 구주이며, 약속된 그리스도이고, 우리 삶을 다스리시는 주님입니다. 강보에 싸인 아기 안에 온 세상을 위한 구원이 임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좋은 분으로만 알지 말고 우리의 구주와 그리스도와 주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복음이 주는 죄 사함과 성령의 은혜를 믿음으로 누리고, 우리만 간직하지 말고 두려움 속에 있는 사람에게 큰 기쁨의 소식으로 전해야 합니다.

4.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눅 2:13~14)

누가복음 2:13~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독생자를 보내 죄인을 살리시는 구원 계획이 성취되었기에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땅의 평화는 갈등이 잠시 멎는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평화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마음과 이웃 사이에도 참된 평안이 흐릅니다.

우리도 자신을 높이기보다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예배하고 찬송한 대로 살아야 하며, 용서받은 사람답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화해를 이루어야 합니다.

5. 베들레헴으로 가서 보고 전하며 찬송하다 (눅 2:15~20)

누가복음 2:15, 20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천사들이 떠나자 목자들은 머뭇거리지 않고 베들레헴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았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본 뒤 아기에 관해 들은 말을 전했고, 마리아는 그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겨 생각했습니다. 목자들은 듣고 본 일이 말씀과 같았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듣는 데 머물지 말고 성경과 기도로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알리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만난 구주를 사람들에게 전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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