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다니엘 6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다니엘 6장(2) 강해 요약

다리오 왕이 세운 총리들과 고관들 가운데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습니다. 왕이 그에게 온 나라를 맡기려 하자 다른 관리들이 흠을 찾았지만, 그는 충성되어 업무에서도 아무 그릇됨이나 허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지혜는 책임감과 깨끗한 생활로 이어졌습니다.

1.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는 충성과 정직으로 드러납니다 (단 6:1~5)

다니엘 6:3~4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리오 왕이 세운 총리들과 고관들 가운데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습니다. 왕이 그에게 온 나라를 맡기려 하자 다른 관리들이 흠을 찾았지만, 그는 충성되어 업무에서도 아무 그릇됨이나 허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지혜는 책임감과 깨끗한 생활로 이어졌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채워진 사람은 세상을 분별할 지혜뿐 아니라 맡은 일을 바르게 감당할 힘을 얻습니다. 능력만 구하지 말고 정직과 충성도 함께 갖춥시다. 시기받을 때 맞서 다투기보다 작은 약속과 책임부터 성실히 지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우리의 믿음과 생활을 신뢰하게 합시다.

2. 위기에도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단 6:6~10)

다니엘 6:10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관리들은 다니엘을 무너뜨리려고 삼십 일 동안 왕 외의 누구에게도 무엇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 금령을 세웠습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무릎을 꿇었습니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그의 기도에는 간구만이 아니라 감사가 있었습니다.

환난을 만나면 평소 누구를 의지하며 살았는지가 드러납니다. 문제가 생길 때만 하나님을 찾지 말고 날마다 시간을 정해 말씀을 읽고 기도합시다. 형편이 어려울수록 받은 은혜를 세어 감사하고, 세상의 압력 때문에 예배와 신앙의 원칙을 버리지 말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소중히 지킵시다.

3.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합니다 (사 11:2, 약 1:5)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다니엘의 민첩한 마음은 타고난 재능만을 자랑하게 하지 않습니다.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필요한 지혜를 주십니다. 이사야가 말한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의 영도 하나님께 속합니다. 그러므로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낙심하는 대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들어 쓰셔서 누구도 자신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나이나 형편을 이유로 사명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고 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지혜를 꾸준히 구합시다. 받은 은사는 자신을 높이는 데 쓰지 말고 공동체를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데 사용합시다.

4. 사람의 길이 막혀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단 6:16~23)

다니엘 6:22~23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왕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으면서도 그가 항상 섬기던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고, 다니엘의 몸에는 조금도 상한 곳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었다고 밝힙니다. 봉인된 굴과 사나운 사자도 하나님의 구원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기적의 모양과 때를 정할 수 없지만, 구원하시고 건져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서도 안 됩니다. 사람의 방법이 다 막힌 순간에도 절망을 결론으로 삼지 맙시다. 믿음으로 간구하고 결과를 주께 맡기며, 응답이 더딜 때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를 계속합시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일하심을 신뢰합시다.

5. 다니엘은 사자 굴을 앞에 두고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단 6:24~28)

다니엘 6:26~27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다리오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고 구원과 이적을 행하신다고 온 나라에 선포했습니다. 포로로 끌려온 다니엘에게도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며 창조주이셨습니다. 그는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았기에 사자 굴을 앞에 두고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할 때 우리는 눈앞의 복만 헤아리지 않고,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오늘까지 보호하고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합시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말씀을 붙들어 기도하며, 받은 지혜와 능력으로 이웃을 섬깁시다. 우리를 보는 사람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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