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신명기 6장 강해 요약

쉐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신앙

강해 요약

신명기 6장 강해 요약

신명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과 계명, 규례와 법도라는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백성은 용어만 외울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듣고 행해야 했습니다. 자녀와 손자도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말씀을 주신 목적이었습니다.

1. 말씀을 행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라 (신 6:1~3)

신명기 6:2~3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신명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과 계명, 규례와 법도라는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백성은 용어만 외울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듣고 행해야 했습니다. 자녀와 손자도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말씀을 주신 목적이었습니다.

모세는 말씀을 듣고 행하면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복을 받고 크게 번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약속을 오늘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보장하는 공식으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복만 구하면서 말씀을 외면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예배하고 정직하게 사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답게 말씀을 따르라 (롬 3:31)

로마서 3:31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사람은 율법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겠다는 율법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셨으니 말씀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착한 행실은 구원을 사는 값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에게서 맺히는 열매입니다. 말씀 없이 은사만 자랑하면 말과 관계는 전혀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을 생활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정직하게 일하고, 잘못하면 사과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3.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유일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 6:4~5)

신명기 6:4~5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쉐마는 귀로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여러 신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입니다. 모든 종교가 같다고 여기며 다른 신을 함께 의지하지 말고, 창조주와 구원자이신 하나님만 주로 섬겨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한다는 것은 남는 시간에만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생각과 결정과 행동이 모두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예배할 시간은 자꾸 미루면서 다른 일에만 힘을 쏟지 말고, 돈과 관계와 진로를 결정할 때에도 말씀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기쁘게 따르게 됩니다.

4.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신 6:6~9)

신명기 6:6~7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말씀을 손에 매고 미간에 붙이며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는 명령은 이스라엘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말씀을 잊지 않게 했습니다. 말씀을 생활 공간 곳곳에 두어 온 가족이 함께 기억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도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자주 읽으며, 결정하기 전에 그 일이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지 살펴야 합니다.

부모는 집에 앉았을 때와 길을 갈 때, 누울 때와 일어날 때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했습니다. 신앙 교육은 정해진 수업 시간에만 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재산만 남겨 주려 하지 말고 식사와 이동 시간에도 성경 이야기를 나누며, 자녀가 묻는 말에 아는 체하지 말고 함께 답을 찾아야 합니다.

5. 복을 받은 뒤에도 여호와를 잊지 말라 (신 6:10~19)

신명기 6:12, 18

너는 조심하여 … 여호와를 잊지 말고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이스라엘은 건축하지 않은 성읍과 채우지 않은 집, 파지 않은 우물과 심지 않은 밭을 받을 것이었습니다. 배부르게 된 뒤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을 따르는 일이 큰 위험입니다. 은혜로 문제가 해결되었는데도 우연으로 돌리며 예배와 섬김을 떠나는 것은 복의 근원을 잊는 일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백성이 우상에게 돌아서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형편이 좋아진 뒤 예배를 그만두거나 받은 것을 모두 자기 힘으로 얻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돈과 집을 정직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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