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계시록 19장 (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계시록 19장 (2) 강해 요약

바벨론이 무너진 뒤 하늘의 큰 무리가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며, 음행으로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흘린 큰 음녀를 갚으신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화려한 종교와 정치와 경제의 바벨론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섭니다.

1. 큰 음녀를 심판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계 19:1~3)

요한계시록 19:1~3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바벨론이 무너진 뒤 하늘의 큰 무리가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며, 음행으로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흘린 큰 음녀를 갚으신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화려한 종교와 정치와 경제의 바벨론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섭니다.

하늘은 악의 멸망을 잔인하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억울한 피를 기억하시고 거짓을 끝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성공과 종교적 규모를 진리로 착각하지 말고,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그분께 할렐루야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2. 아멘 할렐루야로 응답하는 하늘의 예배 (계 19:4~5)

요한계시록 19:4~5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로 응답합니다. 이어 보좌에서 하나님의 종들과 그를 경외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작은 자와 큰 자를 가리지 않는 하늘의 예배는 하나님만 높이는 한 목소리입니다.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오늘 우리의 예배로 이어집니다. 찬송하고 기도할 때 낙심한 심령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좋아진 뒤에만 찬양하지 말고, 공의로 일하시며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입술과 삶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혼인 기약이 이르다 (계 19:6~7)

요한계시록 19:6~7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많은 무리의 음성은 큰 물소리와 우렁찬 우렛소리처럼 울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기에 하늘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합니다. 예수님은 신랑이시고 교회는 그분을 기다리는 신부이며, 신부에게는 자신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뜻을 관철하는 곳이 아니라 왕이신 주님의 통치를 받는 곳입니다. 은사와 열심이 있어도 자기 고집대로 살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주님이 부르셔도 기쁨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고, 매일의 선택을 그분께 맡기며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4.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로 준비하는 신부 (계 19:7~8)

요한계시록 19:7~8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도록 허락하시며, 본문은 그 옷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설명합니다. 옷은 은혜로 허락되지만 그 은혜는 방종의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만 남기고 사랑과 순종이 없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다운 열매로 신부의 단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의 혼인 예복과 요한계시록 22장의 두루마기, 이사야 61장의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은 모두 은혜 입은 사람의 삶을 일깨웁니다. 우리는 공로로 구원을 사려 하지 말고, 받은 은혜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행실과 거룩한 변화로 나타나도록 의의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5.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복과 오직 하나님께 드릴 경배 (계 19:9~10)

요한계시록 19:9~10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천사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기록하게 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고 확증합니다. 요한이 천사의 발 앞에 엎드리자 천사는 자신도 함께 종 된 자라며 만류합니다. 예수의 증언을 붙든 형제들과 함께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명합니다.

사람의 능력이나 영적 체험을 지나치게 높이면 예배의 중심을 잃습니다. 혼인 잔치에 참여할 복은 신랑이신 예수님께 속하고 하나님만 경배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거나 신비한 체험을 좇기보다 예수님을 증언하며, 찬양과 기도와 사랑의 순종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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