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출애굽기 8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출애굽기 8장 강해 요약
하나님은 다시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노역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광야로 나아가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해방의 목적입니다. 애굽의 종이던 이스라엘은 이제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립니다.
1. 애굽에서 나온 백성처럼 하나님을 섬기라 (출 8:1)
출애굽기 8:1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나님은 다시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노역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광야로 나아가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해방의 목적입니다. 애굽의 종이던 이스라엘은 이제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립니다.
우리도 죄에서 자유롭게 된 뒤 자기 뜻만 이루라고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누리고 말씀을 따라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예배를 신앙생활의 부수적인 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2. 개구리가 떠나자 바로는 다시 마음을 굳힌다 (출 8:2~15)
출애굽기 8:15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바로가 거절하자 나일 강에서 셀 수 없는 개구리가 올라와 왕궁과 침실과 화덕과 반죽 그릇까지 덮었습니다. 바로는 모세에게 간구해 달라며 백성을 보내어 제사드리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모세의 기도대로 개구리가 죽고 숨을 돌릴 여유가 생기자, 바로는 곧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약속을 저버렸습니다.
고통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고 문제가 풀리면 이전 태도로 돌아가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응답받은 뒤의 순종이 우리 믿음의 진실함을 보여 줍니다. 급할 때 드린 고백을 평안할 때도 지키며, 받은 은혜를 감사와 지속적인 예배로 이어 가야 합니다.
3. 요술사들도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인정한 재앙을 보라 (출 8:16~19)
출애굽기 8: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세 번째 재앙에는 앞선 경고 없이 아론이 지팡이로 땅의 티끌을 쳤고,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올랐습니다. 피와 개구리 재앙을 흉내 냈던 애굽 요술사들은 이번에는 같은 일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들 스스로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인정했으나 바로는 여전히 듣지 않았습니다. 인정하는 말과 왕의 순종 사이에는 큰 거리가 있었습니다.
악한 권세가 표적을 일부 모방한다고 하나님의 능력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권능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만으로 순종이 완성되지도 않습니다. 눈앞의 현상에 흔들리지 말고 말씀으로 분별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깨달았다면 완고함을 버리고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4. 영과 진리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라 (창 4:3~5; 요 4:23~24)
요한복음 4:23~24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가인과 아벨이 모두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특정 산이나 성전에만 매이지 않고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며 아버지께서 그런 예배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물뿐 아니라 그것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과 삶도 살피십니다.
예배 자리에 몸만 앉혀 놓고 말씀을 흘려듣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고 들은 말씀 가운데 고쳐야 할 일을 바로 고쳐야 합니다.
5. 이 땅에서 드리라, 멀리 가지 말라는 타협을 거절하라 (출 8:25~30)
출애굽기 8:27~28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바로는 먼저 애굽 땅 안에서 제사드리라고 했고, 그것이 거절되자 광야로 가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뒤에는 장정만 가라 하고 가축은 남겨 두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사흘 길을 가서 정하신 방식대로 제사해야 하며, 누구와 무엇을 데려갈지도 바로가 결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바로의 제안은 허락처럼 보였지만 예배의 범위를 자신이 정하려는 타협이었습니다.
모세처럼 말씀을 조금씩 깎아내리는 타협을 거절해야 합니다. 신앙 때문에 가족과 다른 사람을 억지로 지배해서는 안 되지만, 자신은 시간과 소유를 하나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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