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호세아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호세아 1장 강해 요약

호세아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를 다스리고,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경제와 국력이 번성했지만 풍요 속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나라가 멸망하기 오래전부터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죄의 결과를 알리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

1. 형통할 때 하나님을 떠난 백성에게 말씀이 임합니다 (호 1:1)

호세아 1:1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세아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를 다스리고,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은 경제와 국력이 번성했지만 풍요 속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나라가 멸망하기 오래전부터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죄의 결과를 알리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

형편이 좋아졌다고 신앙을 놓으면 풍요가 오히려 영혼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세상 형편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한 사람이 됩시다. 말씀을 읽고 성령의 깨우침을 구하며, 잘될 때 더욱 감사와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깁시다. 경고를 미루지 말고 오늘 우리의 우상과 교만에서 돌이킵시다.

2. 하나님은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 떠난 백성의 죄를 보여 주십니다 (호 1:2~3)

호세아 1:2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아 가정을 이루라고 명하셨습니다. 고멜의 음란한 삶은 한 가정의 아픔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남편으로 두고도 다른 신을 좇은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을 백성 앞에 보여 주었습니다. 호세아는 자신의 결혼과 자녀들을 통해 백성이 저지른 배신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아픔을 전해야 했습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보다 돈과 성공과 쾌락과 사람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마음을 차지한 다른 주인을 정직하게 살피고 버립시다. 신앙을 말로만 고백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섬깁시다. 가정에서도 언약과 사랑을 귀하게 지킵시다.

3. 이스르엘과 로루하마는 죄가 부르는 흩어짐과 심판을 알립니다 (호 1:4~7)

호세아 1:4, 6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첫아들의 이름 이스르엘은 하나님이 예후의 집에 피 값을 갚고 이스라엘의 활을 꺾어 나라를 폐하실 것을 알립니다. 딸의 이름 로루하마는 더는 북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겨 용서하지 않겠다는 엄중한 선언입니다. 우상을 심판했던 예후의 후손마저 다시 우상숭배에 빠졌기에, 하나님은 백성의 능력을 꺾고 앗수르 가운데 흩으십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죄를 허락하신다는 뜻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도 계속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지 맙시다. 죄가 관계와 공동체를 무너뜨리기 전에 잘못을 분명히 고백하고 돌이킵시다. 동시에 구원이 군사력에 있지 않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있음을 믿읍시다.

4. 하나님은 로암미라 부르신 백성을 다시 자녀로 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호 1:8~11)

호세아 1:9~10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셋째 아들의 이름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언약 관계가 무너진 비극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만 선언하지 않으셨습니다. 셀 수 없이 많아진 이스라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고, 유다와 이스라엘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울 날이 약속됩니다. 흩으심을 뜻하던 이스르엘의 날도 다시 크게 됩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버리려고 징계하신 것이 아닙니다. 죄에서 돌이켜 다시 언약 안에서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실패 때문에 영원히 버림받았다고 절망하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은혜를 붙들고, 갈라진 관계를 화해시키며 한 왕이신 주님의 통치 아래 살아갑시다.

5. 징계하시는 아버지께 회개하고 사랑으로 돌아갑니다 (호 1:10~11; 3:1~5)

호세아 3:1, 5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고멜이 다른 사랑을 좇아 떠났어도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값을 치르고 다시 데려와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다른 신을 섬긴 이스라엘을 여전히 사랑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마음을 보여 줍니다. 탕자가 죄를 고백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달려가 안고 입 맞춘 것처럼, 하나님은 회개하는 백성을 종이 아니라 자녀로 회복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징계하시는 까닭은 그를 바르게 세우고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징계를 가볍게 여기거나 낙심하지 말고 아버지께 돌아갑시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회복하고, 끝까지 주님을 떠나지 않는 신실한 백성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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