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요한복음 1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요한복음 11장 강해 요약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는 형제 나사로가 병들자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주님은 이 병이 죽음으로 끝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아들이 영광받을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질병을 특정한 죄나 저주로 단정할 수 없으며, 나사로의 병을 통해 생명의 주님이 드러나셨습니다.
1.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요 11:1~16)
요한복음 11:4, 14~15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는 형제 나사로가 병들자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주님은 이 병이 죽음으로 끝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아들이 영광받을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질병을 특정한 죄나 저주로 단정할 수 없으며, 나사로의 병을 통해 생명의 주님이 드러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 남매를 사랑하셨지만 소식을 듣고 이틀을 더 머무셨습니다. 나사로를 살리는 표적으로 제자들의 믿음을 세우시려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우리도 응답이 늦는다고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 믿음을 깊게 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을 기대하며 생명의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 11:17~27)
요한복음 11:25~2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했을 때 나사로는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이 계셨다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주님의 구함을 들으실 줄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라비가 살아나리라는 말씀을 마지막 날의 부활로만 이해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 먼 미래의 사건일 뿐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한 죽음에 갇히지 않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부활을 지식으로만 알지 말고 죽은 영혼과 무너진 삶을 일으키시는 생명의 주님을 지금 믿어야 합니다.
3. 우리의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리시는 주님 (요 11:28~37)
요한복음 11:33~35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마리아는 급히 예수님께 가서 발 앞에 엎드려 주님이 계셨다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울었습니다. 함께 온 사람들도 우는 모습을 보시자 예수님은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잠시 뒤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아시면서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눈물은 능력 없는 절망이 아니라 죽음이 가져온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긍휼입니다. 주님은 부활의 정답만 주고 우리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고난받는 사람에게 판단과 교훈부터 내놓지 말고 함께 울며 곁을 지켜야 합니다. 가장 아플 때에도 찾아와 생명을 이루실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4. 돌을 옮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요 11:38~44)
요한복음 11:39~40, 43~44
돌을 옮겨 놓으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돌을 옮기라고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죽은 지 나흘이라 냄새가 난다고 했지만 주님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일깨우셨습니다. 사람들이 돌을 옮기자 예수님은 무리가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을 믿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표적의 목적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야 나오라’고 부르시자 죽었던 사람이 수족을 베로 동인 채 나왔습니다. 주님은 그를 풀어 다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냄새와 불가능만 말하며 포기하지 말고 불신의 돌을 옮겨야 합니다. 생명은 예수님이 주시지만, 살아난 사람이 결박에서 풀려 자유롭게 걷도록 돕는 순종은 공동체가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5.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으리라 (요 11:45~57)
요한복음 11:51~52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나사로가 살아난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은 예수님을 믿었지만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자리와 민족이 위태로워질 것을 염려해 주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표적을 부정할 수 없으면서도 기득권을 지키려고 진리를 대적한 것입니다. 기적을 보는 것만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낮춰야 합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정치적으로 계산했지만, 하나님은 그 말을 통해 예수님이 흩어진 자녀를 모아 하나 되게 하려고 죽으실 것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정치적 패배가 아니라 우리를 대신한 대속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로 모인 가족답게 완고함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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