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3장(4)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3장(4) 강해 요약

권력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은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고, 그는 요단강 부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했습니다. 오실 주님의 길은 사람의 마음에 닦입니다. 낙심의 골짜기는 소망으로 메우고 교만의 산은 낮추며, 거짓으로 굽은 생각은 정직하게 펴고 악과 완고함으로 험한 마음은 순종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요한은 사람을 자신에게 모으지 않고 회개로 메시아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1. 광야에 임한 말씀을 따라 회개로 길을 준비하라 (눅 3:1~6)

누가복음 3:3~4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권력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은 빈 들의 요한에게 임했고, 그는 요단강 부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했습니다. 오실 주님의 길은 사람의 마음에 닦입니다. 낙심의 골짜기는 소망으로 메우고 교만의 산은 낮추며, 거짓으로 굽은 생각은 정직하게 펴고 악과 완고함으로 험한 마음은 순종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요한은 사람을 자신에게 모으지 않고 회개로 메시아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도 쓰임받기를 바라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들려주시는 뜻에 깨어 있고, 마음의 잘못된 길을 고치며 깨달은 말씀을 즉시 실천하여 다른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2. 나눔과 정직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보이라 (눅 3:7~14)

누가복음 3:8, 11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요한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혈통에 기대지 말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좋은 열매가 없는 나무에는 이미 도끼가 놓였습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님을 말하거나 기적을 기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입니다. 옷과 음식을 나누고, 세리는 정해진 것만 거두며, 군인은 강탈과 거짓 고발을 버리고 급료를 족하게 여겨야 합니다. 회개는 물질과 권한을 사용하는 일상에서 확인됩니다.

우리도 예배와 입술의 고백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나눔과 정직과 절제와 공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받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구원받았음을 기억하며, 가까운 이웃이 느낄 수 있는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3.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과 불의 세례를 받으라 (눅 3:15~16)

누가복음 3:16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백성이 요한을 그리스도로 생각하자 그는 자신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 오시며,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자신을 낮췄습니다. 요한의 물세례는 회개를 나타내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십니다. 성령의 불은 잠시 뜨거운 감정에 머물지 않고 죄와 자기중심성을 태우며 속사람을 새롭게 하여, 예수님을 높이고 복음을 전하며 사람을 섬길 힘을 줍니다.

우리도 사람의 시선을 자신에게 붙잡아 두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가리켜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의 충만을 구하며, 받은 은혜를 자랑이 아니라 죄를 이기고 이웃을 살리며 사명을 감당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4. 알곡으로 곳간에 들어갈 믿음을 준비하라 (눅 3:17~20)

누가복음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예수님은 손에 키를 들고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셔서 알곡은 곳간에 모으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는 심판의 주님입니다. 복음은 위로와 축복만이 아니라 지금 회개하고 좋은 열매를 맺으라는 엄중한 부르심입니다. 요한은 헤롯이 동생의 아내를 취한 일과 여러 악행을 숨기지 않고 책망했고, 헤롯은 돌이키는 대신 요한을 옥에 가뒀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대가가 따르더라도 진리를 굽히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도 영적인 체험이나 직분을 알곡의 증거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불편한 책망을 들을 때 말씀을 막거나 분노하지 말고 즉시 돌이켜, 예수님의 성품과 순종이라는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5. 예수님이 세례받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다 (눅 3:21~22)

누가복음 3:21~22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백성과 함께 세례를 받으며 죄인의 자리로 낮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강림하셨으며,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이며 기뻐하는 자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요한이 기다리던 메시아가 누구인지 드러났고, 예수님의 공생애는 기도와 성령의 임재,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능력은 기도 없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경험과 힘만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읽고 회개하며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고 성령의 인도를 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사명을 겸손히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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