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4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4장 강해 요약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 자랑할 것이 있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증언합니다. 일한 사람의 삯은 은혜가 아니라 보수이지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집니다.

1. 아브라함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롬 4:1~5)

로마서 4:3~5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 자랑할 것이 있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증언합니다. 일한 사람의 삯은 은혜가 아니라 보수이지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집니다.

구약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대표 인물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먼저 행동으로 자격을 증명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선행과 종교적 성취를 구원의 값으로 내세우지 말고,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2. 다윗은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 복을 노래했다 (롬 4:6~8)

로마서 4:7~8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다윗도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을 말했습니다. 그 복은 죄가 전혀 없었던 사람의 복이 아니라,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가려지며 주께서 죄를 더 이상 그에게 돌리지 않으시는 복입니다. 칭의는 죄인이 자기 행위로 과거를 지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죄를 용서하고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에 이어 다윗의 고백도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 받는 은혜를 보여 줍니다. 감추어 둔 죄를 품은 채 자기 의를 세우지 말고, 하나님 앞에 죄를 인정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용서의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3.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롬 4:9~12)

로마서 4:10~11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아브라함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때는 할례 후가 아니라 할례 전이었습니다. 할례는 의를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믿음으로 받은 의를 확인하는 표와 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할례받지 않았어도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고, 동시에 그의 믿음의 발자취를 따르는 할례자의 조상도 됩니다.

이 순서는 하나님이 할례자만의 하나님이 아니심을 보여 줍니다. 아브라함은 할례 때문에 의로워진 것이 아니기에 무할례자와 할례자 모두의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세례나 직분 같은 외적 표지를 구원의 근거로 삼지 말고, 그 표지가 가리키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

4. 약속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의 의로 말미암아 주어진다 (롬 4:13~17)

로마서 4:13, 16~17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이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율법을 지킨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를 통해 주어졌습니다. 약속이 율법에 속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면 믿음은 헛되고 약속은 폐하여집니다. 그러므로 약속은 은혜에 속하도록 믿음으로 주어져 모든 믿는 후손에게 보장됩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무에서 유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현재의 형편에만 매이지 말고 생명을 주시며 불가능한 일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은혜로 주신 약속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5.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약속을 확신하는 믿음이 의로 여겨진다 (롬 4:18~25)

로마서 4:20~22, 24~25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자신과 사라의 몸이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상태임을 알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 확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는 기록은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무에서 유를 이루시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고,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보이는 가능성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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