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14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14장(3) 강해 요약

은사는 사랑을 떠나 자랑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영으로 비밀을 말하며 개인의 덕을 세우고, 예언은 사람이 알아듣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공동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사람이 방언하기를 원하면서도 특별히 예언을 사모하라고 권합니다.

1. 사랑을 따라 은사를 구하고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합니다 (고전 14:1~5)

고린도전서 14:1~5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은사는 사랑을 떠나 자랑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영으로 비밀을 말하며 개인의 덕을 세우고, 예언은 사람이 알아듣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공동체를 유익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사람이 방언하기를 원하면서도 특별히 예언을 사모하라고 권합니다.

방언이 통역되면 교회도 그 뜻을 알아듣고 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한 은사만 붙들고 우월감을 가질 것이 아니라 사랑을 따라 신령한 것을 구하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성도까지 살리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2. 영으로도 마음으로도 기도해야 합니다 (고전 14:6~19)

고린도전서 14:13~15, 18~19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피리와 거문고와 나팔의 소리가 분명해야 그 뜻을 알 수 있듯이, 공예배에서 하는 말도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통역의 은사를 함께 구해야 하며, 영으로 드리는 방언 기도와 깨달은 마음으로 드리는 제목 기도를 함께 해야 합니다. 찬송도 영과 마음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바울은 누구보다 방언을 많이 한 것을 감사했지만 교회에서 남을 가르칠 때에는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가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개인 기도에서는 방언을 충실히 사용하되, 공동체에서는 명료한 말씀으로 다른 사람이 함께 ‘아멘’하고 유익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3. 불신자 앞에서는 깨닫게 하는 말이 필요합니다 (고전 14:20~25)

고린도전서 14:23~25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를 특권처럼 여기며 공예배에서 서로 방언하여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은 교회를 미쳤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하며, 은사를 드러내는 만족보다 듣는 사람의 상태와 예배의 목적을 생각하게 합니다.

반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예언의 말씀이 선포되면 사람의 마음에 숨은 것이 드러나 책망과 판단을 받고, 하나님이 참으로 공동체 가운데 계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는 낯선 이를 밀어내는 종교적 과시가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께 경배하도록 이끄는 말과 태도로 예배를 세워야 합니다.

4. 방언과 예언은 차례와 분별 아래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4:26~33)

고린도전서 14:26~33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성도가 모일 때 찬송과 가르침과 계시와 방언과 통역이 있을 수 있지만 목적은 언제나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방언은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로 말하고 반드시 한 사람이 통역해야 합니다. 통역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해야 합니다.

예언도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 내용을 분별해야 하며, 새 계시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앞사람이 양보하여 한 사람씩 말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은 무질서나 통제 불능을 뜻하지 않습니다. 은사는 말씀의 검증과 공동체의 질서를 받아들일 때 화평을 이루고 모두를 배우고 권면받게 합니다.

5. 은사를 금하지 말고 품위와 질서로 행해야 합니다 (고전 14:34~40)

고린도전서 14:37, 39~40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린도 교회는 자신들에게만 말씀이 임한 것처럼 행동하며 예배를 어지럽혔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이 개인 의견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임을 인정하라고 요구합니다. 신령하다고 자처할수록 자기 주장과 은사를 앞세우지 말고 말씀과 공동체의 분별에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은 방언을 없애는 것도, 무제한 허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언을 사모하고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않되 모든 것을 적절한 자리에서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영적 능력을 구하되, 공예배에서는 사랑과 절제와 책임을 지켜야 합니다. 은사를 받은 사람이 품위와 질서를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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