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히브리서 6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히브리서 6장(3) 강해 요약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의 소중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기초를 안다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받은 복음 위에서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성품과 생활이 변화되는 성숙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1. 초보를 넘어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라 (히 6:1~3)
히브리서 6:1~3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의 소중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기초를 안다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받은 복음 위에서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성품과 생활이 변화되는 성숙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기초 교리를 배운 뒤에는 말씀을 반복해 익히고 기도하며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숙은 타고난 재능이나 직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꾸준히 읽고 기도하며 배운 말씀을 순종으로 옮기되,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허락과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2. 은혜를 맛본 뒤에도 타락을 경계하라 (히 6:4~6)
히브리서 6:4~6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며 성령에 참여한 경험조차 믿음을 자동으로 보존해 주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의도적으로 저버리고 복음을 욕되게 하는 배교는 매우 엄중합니다. 이 경고는 넘어졌다가 돌이키려는 사람을 밀어내기보다, 죄와 유혹을 가볍게 여기다가 마음이 굳지 않도록 우리를 깨웁니다.
사역의 압박과 오래된 습관, 중독과 유혹은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조금씩 이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은혜나 능력을 자랑하면서 현재의 기도와 말씀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유혹이 다가올 때 즉시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받은 은혜를 계속 새롭게 하며 그리스도를 끝까지 붙들어야 합니다.
3. 받은 은혜로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히 6:7~8)
히브리서 6:7~8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같은 비를 흡수한 땅도 유익한 채소를 내기도 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기도 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은혜를 경험했다는 말만이 아니라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사랑과 거룩함, 충성과 섬김이 자라날 때 우리의 믿음이 살아 있음을 드러냅니다.
사람마다 받은 은사는 다르므로 남의 은사를 흉내 내기보다 하나님이 맡기신 몫을 찾아야 합니다. 가정을 돌보고 다음 세대를 세우며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도 귀한 열매입니다. 우리는 능력과 은사를 자기 과시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선한 열매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4.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섬김과 소망을 지키라 (히 6:9~12)
히브리서 6:9~12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히브리서는 엄중히 경고한 뒤 성도들에게 구원에 속한 더 좋은 것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셔서 그분의 이름을 위해 성도를 섬긴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눈에 띄지 않는 식사 봉사와 돌봄, 오래 이어 온 기도와 수고도 주님 앞에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낙심과 게으름에 머물지 말고 끝까지 같은 부지런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 하나님이 섬김을 기억하신다는 확신, 약속의 기업을 받는다는 소망은 믿음을 굳게 지키게 합니다. 당장의 결과가 작아 보여도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받은 이들을 본받아, 오늘 맡겨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5. 변하지 않는 약속을 영혼의 닻으로 붙들라 (히 6:13~20)
히브리서 6:13~20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과 번성을 약속하시고, 자신의 변하지 않는 뜻을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감정은 흔들려도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으며 말씀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분께 피하는 우리는 큰 위로를 얻습니다.
이 확실한 소망은 파도에 떠밀리는 배를 붙드는 영혼의 닻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휘장 안에 먼저 들어가 우리를 위한 길을 여셨습니다. 응답이 늦어 보여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앞서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천국의 소망과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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