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스가랴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스가랴 1장 강해 요약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백성에게 첫 번째로 주신 말씀은 성전 건축 방법이 아니라 ‘내게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조상들은 선지자들이 악한 길과 행위를 버리라고 외쳤어도 듣지 않았고, 결국 예루살렘과 성전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1.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돌아오십니다 (슥 1:1~6)
스가랴 1:3~4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백성에게 첫 번째로 주신 말씀은 성전 건축 방법이 아니라 ‘내게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조상들은 선지자들이 악한 길과 행위를 버리라고 외쳤어도 듣지 않았고, 결국 예루살렘과 성전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은 형편이 좋아진 뒤에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길에서 방향을 돌려 지금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조상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고 지금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하나님을 떠난 부분을 인정하고 예배와 관계와 생활을 바로잡으며, 우리에게로 돌아오신다는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2. 붉은 말을 탄 사자가 간구하자 하나님이 위로하십니다 (슥 1:7~13)
스가랴 1:11~13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스가랴는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붉은 말 탄 이와 그 뒤의 붉은 말, 자줏빛 말, 흰 말을 봅니다. 땅을 두루 다녀온 이들은 여러 나라가 평안하다고 보고하지만 예루살렘은 칠십 년 동안 황폐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겠느냐고 간구합니다.
세상이 평온해 보여도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아픔은 잊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중보에 선한 말씀과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십니다. 환상을 자랑거리로 삼거나 자기 생각대로 풀지 말고 성경 전체의 흐름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고난이 오래되었다고 버림받았다고 단정하지 맙시다. 가정과 교회와 이웃의 황폐함을 품고 긍휼과 회복을 구하는 기도를 이어 갑시다.
3. 하나님은 성전과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십니다 (슥 1:14~17)
스가랴 1:16~17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나님은 시온을 향한 큰 사랑을 ‘질투’라고 표현하시며, 징계의 도구였던 나라들이 고난을 지나치게 더한 일을 심판하십니다. 긍휼로 예루살렘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폐허 위에 측량줄을 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읍은 다시 풍부해지고 시온은 위로를 받으며 예루살렘은 다시 택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다시 세우고 성읍을 풍성하게 하며, 시온을 위로하고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전과 성읍만 회복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과 다시 함께하려 하십니다. 징계받은 자리에서도 회개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무너진 예배를 세우고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눈앞의 형편보다 하나님의 긍휼이 더 크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4. 흩어 버린 네 뿔보다 하나님의 대장장이가 강합니다 (슥 1:18~21)
스가랴 1:19~21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두 번째 환상에는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네 뿔이 나타납니다. 뿔은 하나님의 백성을 짓밟은 강한 나라들의 권세를 가리킵니다. 이어 네 명의 대장장이가 등장하여 아무도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한 뿔들을 두렵게 하고 떨어뜨립니다. 억압의 힘이 커 보여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권세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필요한 사람과 사건을 일으켜 꺾으십니다. 시대가 불안할수록 확인되지 않은 예언을 좇거나 정치적 주장에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붙이기 쉽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악과 타협하지 맙시다. 사람의 힘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믿지 말고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맡겨진 정직과 섬김을 끝까지 지킵시다.
5.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전 12:13; 슥 1:6)
전도서 12:13, 스가랴 1:6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사랑과 경외, 섬김과 순종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창조 목적을 잊고 우상을 섬겼을 때 포로가 되었지만, 징계 가운데 말씀의 진실함을 깨닫고 돌이켰습니다. 예배는 자기 만족이나 종교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명령을 따르는 삶입니다.
성령의 은혜와 분별을 구하는 까닭도 말씀을 더 잘 듣고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체험을 서로 비교하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섬김을 부담으로만 여기거나 자기 뜻을 앞세우는 태도를 내려놓읍시다. 가정과 교회에서 맡은 작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말씀하실 때 ‘듣겠습니다’라고 응답하며 회복된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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