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창세기 18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창세기 18장 강해 요약

아브라함은 더운 낮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했습니다. 그는 물을 가져와 발을 씻게 하고 나무 아래 쉬게 했으며, 사라에게 고운 가루로 떡을 만들게 했습니다. 자신은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골라 급히 요리하게 하고 엉긴 젖과 우유까지 차려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먹는 동안 곁에 서서 필요한 것을 살피며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겼습니다.

1. 부지중에 찾아온 손님을 정성껏 섬기라 (창 18:1~8)

창세기 18:2~5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아브라함은 더운 낮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했습니다. 그는 물을 가져와 발을 씻게 하고 나무 아래 쉬게 했으며, 사라에게 고운 가루로 떡을 만들게 했습니다. 자신은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골라 급히 요리하게 하고 엉긴 젖과 우유까지 차려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먹는 동안 곁에 서서 필요한 것을 살피며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겼습니다.

그는 한 분이 하나님이며 두 사람이 천사인 줄 알지 못한 채 대접했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지위나 돌아올 이익을 계산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듯 사랑과 수고를 다해 손님과 이웃을 환대해야 합니다.

2. 찾아온 손님을 하나님을 섬기듯 대접하라 (히 13:1~2)

히브리서 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영접하는 것은 그를 보내신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며,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섬김도 상을 잃지 않습니다. 빌립보 교회가 바울의 필요를 채웠을 때 그 예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고,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위해 음식과 방과 침상을 마련했을 때 가정에 아들의 복이 임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섬김과 기도는 훗날 소돔의 심판에서 조카 롯을 건져 내시는 은혜와도 연결됩니다. 환대는 거창한 행사가 아니라 물과 음식과 쉴 자리를 먼저 내어 주는 데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흠잡기보다 허물을 용서하며, 가족과 교우와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나누어야 합니다.

3.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없음을 믿으라 (창 18:9~15)

창세기 18:10, 14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은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정확한 때를 정해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늙었고 사라에게는 출산할 가능성이 사라졌기에, 사라는 장막 뒤에서 듣고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생각과 웃음까지 아시며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침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 형편이 약속과 정반대로 보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말씀을 붙들어 믿어야 합니다.

4. 받은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믿고 기도하라 (롬 4:20~21)

로마서 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은 막연히 잘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약속하신 하나님이 그 말씀을 능히 이루실 줄 믿었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하신 뒤에도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자신에게 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약속을 믿는 마음은 기도를 그치게 하지 않고 오히려 끝까지 기도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약속을 의심하며 잊어버리지 말고 응답이 나타날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5. 자녀에게 여호와의 길과 공의를 가르치라 (창 18:16~21)

창세기 18:19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강대한 나라로 세우고 그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실 계획을 감추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에는 자녀와 집안사람에게 여호와의 도를 가르쳐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공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옳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일입니다. 반면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은 심히 무거워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선택과 복에는 말씀대로 살 책임이 따릅니다. 우리는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며,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공의와 정의를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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