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히브리서 6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히브리서 6장(2) 강해 요약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건물의 터만 계속 다시 닦을 수는 없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배운 복음의 기초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1. 기초의 터 위에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 (히 6:1~3)
히브리서 6:1~3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세례들과 안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러나 건물의 터만 계속 다시 닦을 수는 없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미 배운 복음의 기초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권합니다.
성숙은 어려운 지식을 말하는 데 있지 않고, 아는 진리가 우리의 생각과 선택과 관계를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성경을 꾸준히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질 때 믿음은 삶의 열매로 이어집니다.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를 구하며, 초보의 반복을 넘어 실제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자라야 합니다.
2. 복음을 버리는 배교의 길을 경계하라 (히 6:4~6)
히브리서 6:4~6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히브리 공동체에는 박해와 세상의 유혹 속에서 그리스도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듯 복음을 저버리는 일은 단순한 실수와 다릅니다. 히브리서 10장도 진리를 안 뒤 의도적으로 죄를 고집하며 언약의 피를 욕되게 하는 일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 말씀의 목적은 돌아오려는 사람을 절망시키는 데 있지 않고, 마음이 완전히 굳기 전에 깨어 있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신앙을 떠났다가도 주님의 부르심을 들을 때 지체하지 말고 돌이켜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고 복음을 등지는 길을 피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아들과 십자가를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3. 은혜에 합당한 생명의 열매를 맺으라 (히 6:7~8)
히브리서 6:7~8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땅은 같은 비를 받아도 합당한 채소를 내기도 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의 삶도 무엇을 맺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육체의 욕심과 우상 숭배와 분쟁을 계속 키운다면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열매가 아닙니다.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사랑하고 책임을 감당하는 일도 귀한 열매입니다. 세월을 무심히 흘려보내지 말고 맡겨진 사람을 돌보며,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죄의 습관을 버리고 사랑과 충성의 열매를 맺어, 우리의 믿음이 살아 있음을 삶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4.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랑의 섬김을 계속하라 (히 6:9~12)
히브리서 6:9~12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셔서 성도를 섬긴 과거의 수고와 지금도 계속하는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지친 이를 돕고 식사를 나누며 예배와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는 일은 작은 친절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사랑은 하나님께 드린 섬김이며 그분이 기억하십니다.
우리가 간절히 구할 것은 순간의 열정이 아니라 끝까지 이어지는 부지런함입니다.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이들을 본받아 게으름을 이겨야 합니다. 사람의 칭찬이나 즉각적인 대가를 바라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이루기까지 받은 자리에서 사랑과 섬김을 꾸준히 이어가야 합니다.
5. 약속과 맹세로 주신 소망을 굳게 지키라 (히 6:13~20)
히브리서 6:13~20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즉시 모든 성취를 보지 못했지만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데 더하여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시며 그 뜻이 변하지 않음을 보증하셨습니다. 약속과 맹세는 기다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거짓말하지 않으신다는 큰 위로를 줍니다.
이 소망은 파도 속의 배를 붙드는 영혼의 닻과 같아 우리를 휘장 안으로 이끕니다.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먼저 들어가셨기에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얻었습니다. 응답이 더뎌 보여도 포기하지 말고, 앞서가신 예수님께 소망을 두어 믿음을 인내로 굳게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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