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6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6장(3) 강해 요약
로마서 6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계속 죄 가운데 살아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대답은 분명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당연한 생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구원은 신분만 바뀌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이 주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는 성화로 이어집니다. 은혜를 율법 폐기로 오해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죄를 지은 뒤 용서받으면 은혜가 커진다는 식으로 은혜를...
1. 구원받은 뒤의 삶은 죄를 버리고 거룩해지는 과정이다 (롬 6:1~2)
로마서 6:1~2
죄에 거하겠느냐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로마서 6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계속 죄 가운데 살아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대답은 분명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죄를 당연한 생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구원은 신분만 바뀌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이 주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는 성화로 이어집니다. 은혜를 율법 폐기로 오해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합니다. 죄를 지은 뒤 용서받으면 은혜가 커진다는 식으로 은혜를 오해해서는 안 되며, 거듭남은 죄와 싸우는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거듭났다고 말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 신앙을 경계해야 합니다. 완전해졌다고 자랑할 수는 없지만, 어제의 죄를 그대로 품은 채 은혜만 말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죄를 인정하고 버리며 날마다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2.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생명으로 살아난다 (롬 6:3~5)
로마서 6:4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받은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참여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옛사람은 주님과 함께 장사되었고,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므로 새 생명은 먼 훗날의 약속만이 아니라 지금부터 걸어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며, 내 고집과 욕심은 죽고 주님이 내 안에서 사셔야 합니다. 세례를 과거의 행사로만 남기지 말고, 날마다 옛사람의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께 순종하며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3. 죄가 몸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라 (롬 6:6~14)
로마서 6:12~13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우리가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죄가 몸을 지배하게 두지 않으려면 사욕의 요구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처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눈과 입과 손과 발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자리입니다.
죄를 이기는 삶은 의지만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을 누구에게 내어 주느냐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육신으로 연약하지만 무능력에 머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므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을 죄에 내주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은혜 아래 있는 우리에게 죄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주인이 아닙니다.
4. 죄의 종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라 (롬 6:15~18)
로마서 6:16~18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사람은 자유롭게 산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순종하는 대상의 지배를 받습니다. 죄에 순종하면 사망으로 가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의에 이릅니다. 복음을 믿은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고, 이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결국 자유는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순종의 주인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죄에 자신을 내주면 사망의 방향으로 가고, 말씀에 자신을 내주면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겉으로만 종교적인 태도를 갖추는 데 머물지 않고 마음에서부터 순종해야 합니다. 죄의 목소리를 반복해서 따르며 자유라고 부르지 말고,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참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5. 거룩함의 열매는 영생으로 이어진다 (롬 6:19~23)
로마서 6:22~23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전에 몸을 부정과 불법에 내주었을 때에는 불법이 더 깊어졌습니다. 이제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죄의 열매는 결국 부끄러움과 사망이지만, 하나님께 속한 삶의 열매는 거룩함이며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죄는 일한 대가처럼 사망을 지급하지만,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선물로 받은 영생을 값싼 은혜로 만들지 말고,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 성화의 열매를 맺으며 끝까지 생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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