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고린도전서 14장(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고린도전서 14장(2) 강해 요약

방언은 사람이 배워서 말하는 일상 언어가 아니라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영의 기도입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며, 알아듣는 사람이 없을 때 영으로 비밀을 말합니다. 예언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교회를 유익하게 합니다.

1.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고 예언은 교회를 세웁니다 (고전 14:1~5)

고린도전서 14:1~5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방언은 사람이 배워서 말하는 일상 언어가 아니라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영의 기도입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며, 알아듣는 사람이 없을 때 영으로 비밀을 말합니다. 예언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여 교회를 유익하게 합니다.

바울은 모든 성도가 방언 말하기를 원하면서도 특별히 예언하기를 사모하라고 권합니다. 방언에 통역이 더해지면 공동체도 그 뜻을 알아듣고 예언과 같이 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영적 유익에만 머물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이웃과 교회를 살리는 은사를 함께 구해야 합니다.

2. 알아들을 수 있는 말과 통역으로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합니다 (고전 14:6~13)

고린도전서 14:9, 12~13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피리와 거문고가 분명한 음을 내야 곡조를 알고,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내야 전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뜻 없는 소리가 없듯 방언에도 뜻이 있지만 듣는 사람이 그 의미를 모르면 서로 외국인처럼 됩니다. 공예배에서는 계시와 지식과 예언과 가르침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것을 사모한다면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은사가 풍성하기를 구해야 합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자신만이 아니라 공동체도 유익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은사의 진실성을 큰 소리나 반복으로 증명하려 하지 말고, 듣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순종하도록 분명하고 사랑 있게 섬겨야 합니다.

3. 영으로도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해야 합니다 (고전 14:14~19)

고린도전서 14:14~15, 19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방언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영이 기도하지만 마음은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하며, 영으로 찬송하고 마음으로도 찬송해야 합니다. 축복과 감사도 다른 사람이 알아들어야 함께 아멘으로 응답하고 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많이 말한 것을 감사했지만, 교회에서 가르칠 때에는 일만 마디 방언보다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 말을 택했습니다. 개인 기도에서는 방언으로 깊이 하나님께 나아가되, 가르침과 공예배에서는 공동체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은사를 금하지도 남용하지도 않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4. 예언은 마음의 숨은 일을 드러내 하나님께 경배하게 합니다 (고전 14:20~25)

고린도전서 14:24~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온 교회가 모여 모두 방언만 말하면 믿지 않는 사람이나 처음 온 사람은 성도들이 미쳤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예언이 임하면 사람은 책망과 판단을 받고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하나님께서 참으로 교회 가운데 계심을 인정하게 됩니다.

예언의 목적은 사람의 비밀을 폭로하여 수치 주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알게 된 내용을 모두 공개하면 가정과 공동체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은 사랑과 지혜로 다루며,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범위에서 말씀과 공동체의 분별을 따라야 합니다.

5. 은사를 금하지 말고 품위와 질서 안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고전 14:26~40)

고린도전서 14:26, 39~40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성도가 모일 때 찬송과 가르침과 계시와 방언과 통역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은 덕을 세우기 위해 행해야 합니다. 방언은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로 말하고 한 사람이 통역해야 하며, 통역자가 없으면 공예배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예언도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분별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는 이유로 통제와 검증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언을 사모하고 방언을 금하지 말되, 자기 은사를 자랑하거나 예배를 방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과 사랑과 절제 아래서 차례를 지키며, 모든 은사를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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