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에베소서 1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에베소서 1장 강해 요약
바울은 편지를 시작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함께한 열두 제자는 아니었기에 사도권을 의심받았지만,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그릇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사도는 자기 뜻으로 자리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일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도 (엡 1:1~2)
에베소서 1: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편지를 시작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함께한 열두 제자는 아니었기에 사도권을 의심받았지만,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그릇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사도는 자기 뜻으로 자리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일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바울의 사명은 자신의 지식과 명성을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데 있었습니다. 에베소처럼 우상과 음란과 마술이 가득한 도시에도 복음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평가보다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맡겨진 사명을 붙들어야 합니다.
2.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 복음 (고전 2:1~5)
고린도전서 2:4~5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복음은 아름다운 말이나 인간적인 설득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전하면서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사역했고, 성도들의 믿음도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위에 서기를 원했습니다. 말과 능력이 함께 복음의 실제를 증언해야 합니다.
사도의 표에는 오래 참음과 함께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에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우리 신앙도 말로만 고백하는 데 머물지 않고, 오랜 기도와 훈련 속에서 성령께서 삶과 사역을 실제로 변화시키시는 믿음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3.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신령한 복 (엡 1:3)
에베소서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세상이 말하는 물질과 형통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며 성령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택하심과 자녀 됨, 죄 사함과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모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는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깨닫고 기도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이미 주어진 복을 알고 실제로 누려야 합니다. 성령 충만과 말씀의 깨달음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깊어져야 하며, 받은 은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4. 창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 (엡 1:4)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의 구원은 우연히 시작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백성으로 세우려 하셨습니다. 선택받았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자랑할 조건이 아니라 거룩한 삶으로 부르시는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죄와 상처에 매여 달라질 수 없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자신 앞에 세우려 하시므로 주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를 죄 가운데 그대로 두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품과 거룩함으로 이끄시는 선택입니다.
5. 자녀로 삼고 속량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십니다 (엡 1:5~10)
에베소서 1:5~10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기쁘신 뜻을 따라 우리를 예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공로나 자격이 아니라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은혜를 입었고,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속량은 죄와 율법의 저주에 매인 사람을 값을 주고 자유롭게 하신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그 뜻의 비밀을 알리셔서 때가 찬 경륜에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십니다. 우상과 거짓 종교가 만드는 혼돈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바로잡으십니다. 우리는 사랑받는 자녀답게 은혜를 찬송하며, 예수님만이 구원과 참된 연합의 중심임을 담대히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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