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누가복음 12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누가복음 12장 강해 요약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외식과 탐심과 염려를 경계하신 뒤, 먹고사는 문제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까마귀를 먹이고 백합화를 입히시는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나라를 먼저 구하는 제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더하십니다. 제자들을 ‘적은 무리’라 부르신 것은 두려움을 주려는 말씀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약속입니다.
1.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눅 12:22~32)
누가복음 12:31~32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외식과 탐심과 염려를 경계하신 뒤, 먹고사는 문제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까마귀를 먹이고 백합화를 입히시는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나라를 먼저 구하는 제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더하십니다. 제자들을 ‘적은 무리’라 부르신 것은 두려움을 주려는 말씀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도 생활의 책임은 성실히 감당하되 염려와 성공을 삶의 주인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와 복음, 말씀에 대한 순종을 먼저 두고 오늘의 선택이 하나님 나라를 향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숫자와 형편이 작아 보여도 아버지의 선하심을 믿으며 두려움 없이 좁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2. 하늘에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쌓으라 (눅 12:33~34)
누가복음 12:33~34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예수님은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하늘에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마련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도둑도 가까이하지 못하고 좀도 먹지 못하는, 낡아지지 않는 배낭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으므로 돈과 시간과 관심을 어디에 쓰는지가 우리가 실제로 사랑하는 대상을 드러냅니다.
피아노를 배울 형편이 없는 학생을 대가 없이 가르친 섬김이 오랜 세월 교회 반주와 또 다른 사역으로 이어졌듯이, 작은 나눔도 하나님 나라의 긴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도 재물과 은사를 자신만을 위해 쌓아 두지 말고 가난한 이웃과 복음, 다음 세대를 위해 기꺼이 나누어야 합니다. 없어질 소유를 사람을 살리는 영원한 보물로 바꾸어야 합니다.
3. 등불을 켜고 주인을 기다리라 (눅 12:35~38)
누가복음 12:35~37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허리에 띠를 띤 종은 즉시 일할 준비를 하고, 등불을 켠 종은 깊은 밤에도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혼인 잔치에서 돌아온 주인이 이경이나 삼경에 문을 두드려도 곧 열어 드리는 종은 복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주인은 깨어 있던 종들을 앉히고 친히 시중들겠다고 하시며 충성된 기다림의 기쁨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도 재림의 날짜를 계산하기보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오늘 맡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가족과 일터와 교회에서 미룬 순종을 바로 시작하고, 주님이 더디 오시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의 등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 문을 두드리셔도 기쁨으로 열 수 있는 삶이 재림을 대망하는 제자의 모습입니다.
4.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 12:39~40)
누가복음 12: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집주인이 도둑이 올 시각을 안다면 집을 뚫지 못하게 지키겠지만, 인자는 우리가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오십니다.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온다는 말씀은 시점을 단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언제든 주님을 뵐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명령입니다. 깨어 있음은 믿음에 굳게 서서 악을 대적하고 감사함으로 기도를 계속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도 세상의 전쟁과 재난을 자극적인 징조로만 소비하지 말고 날마다 회개하며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관계를 바로잡고 사랑과 복음의 열매를 맺으며, 성령께서 깨닫게 하신 순종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주님을 만난다 해도 감출 일이 없도록 준비하고 대망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5. 맡은 것을 충성스럽게 나누라 (눅 12:41~48)
누가복음 12:42~43, 48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 종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며, 주인이 보이지 않을 때도 사람을 살립니다. 반대로 주인이 더디 오리라 여기고 종들을 때리며 자기 욕망만 채우는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때에 결산을 받습니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요구하신다는 말씀은 은사와 소유가 클수록 책임도 크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재능은 자신만 누리거나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때를 따라 이웃과 나누라고 맡기신 것입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청지기답게 필요한 이를 먹이고 격려하며 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 받은 것을 자랑하기보다 작은 일부터 주인의 뜻에 맞게 사용하고, 맡은 사람을 살리는 충성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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