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호세아 13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호세아 13장 강해 요약

에브라임은 한때 말만 해도 사람들이 떨 만큼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스스로를 높이고 바알로 범죄하여 망했습니다. 백성은 멈추지 않고 은으로 정교한 우상을 만들며 송아지에게 입 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번영과 위세가 아침 구름과 이슬,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와 굴뚝의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1. 우상은 높아진 사람도 아침 구름처럼 사라지게 합니다 (호 13:1~3)

호세아 13:1, 3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에브라임은 한때 말만 해도 사람들이 떨 만큼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스스로를 높이고 바알로 범죄하여 망했습니다. 백성은 멈추지 않고 은으로 정교한 우상을 만들며 송아지에게 입 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번영과 위세가 아침 구름과 이슬,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와 굴뚝의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우상은 형상만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앞세운 돈과 명예와 사람과 욕망일 수 있습니다. 높아졌다고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우리 마음의 첫자리를 누가 차지했는지 살핍시다. 하나님을 내 소원을 이루는 수단으로 여기지 말며,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예배를 드립시다. 쉽게 사라질 것을 붙들지 말고 마음을 영원하신 하나님께 돌립시다.

2.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호 13:4)

호세아 13:4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셨고, 종살이하던 백성을 친히 건져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신을 알아서는 안 되며 하나님 밖에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지으시고 구원하여 자기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욕망을 좇지 말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무엇을 얻어 내거나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아닙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을 믿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의지합시다. 다른 종교와 세상의 힘을 구원자로 붙들지 맙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3. 배부를수록 교만해져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호 13:5~8)

호세아 13: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하나님은 광야의 마른 땅에서 이스라엘을 아시고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배가 부르자 마음이 교만해졌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 있다고 여긴 교만 때문에 보호자이신 주님은 심판하시는 사자와 표범, 새끼 잃은 곰과 암사자처럼 그들을 대하겠다고 경고하십니다. 풍요 속에서 은혜를 잊은 일이 그들을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부족할 때보다 잘될 때 믿음이 더 쉽게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먹이시고 세우신 분이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합시다. 건강과 재물과 지위가 생길수록 예배와 기도와 섬김에 더 힘씁시다. ‘내가 이루었다’는 마음을 버리고 받은 복을 이웃과 나눕시다. 하나님 없이 살려는 교만을 회개하고 모든 순간 주님의 도움을 구합시다.

4. 도우시는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고 죄를 회개합시다 (호 13:9~14)

호세아 13:9, 12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이스라엘의 패망은 자신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도리어 대적한 데서 왔습니다. 백성이 요구한 왕도 하나님의 분노 가운데 주어졌다가 진노 가운데 폐해졌고, 회개하지 않은 불의와 죄는 봉해져 계속 쌓였습니다. 해산할 때가 되었는데도 나오지 않는 지혜 없는 아이처럼, 살길이 열려 있어도 돌이키지 않는 완고함이 죽음의 위기를 불렀습니다.

죄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깨우치실 때 핑계 대지 말고 잘못을 고백합시다. 같은 죄를 반복하게 하는 환경을 끊고, 피해를 주었다면 사과하고 바로잡읍시다. 우리를 도우시는 말씀을 거슬러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며, 주어진 회개의 기회를 붙들고 예수님의 은혜로 돌아갑시다.

5. 눈앞의 번영보다 다가오는 동풍을 분별해야 합니다 (호 13:15~16)

호세아 13:15

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에브라임은 형제들 가운데 결실하며 번영하는 듯했지만, 광야에서 여호와의 동풍이 불어와 근원과 샘을 마르게 하고 쌓아 둔 보배를 약탈하게 됩니다. 이 바람은 앗수르 군대를 통한 심판으로 현실이 되었고, 하나님을 배반한 사마리아는 칼 앞에 무너졌습니다. 현재 잘된다는 사실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눈앞의 형통만 보고 우리 삶이 옳다고 단정하지 맙시다.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지 배반하는지 살피고, 경고가 들리면 바로 돌이킵시다. 재물과 제도와 힘이 언제나 지켜 줄 것처럼 믿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합시다. 주님께 요구만 하지 말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말씀대로 사는 믿음을 끝까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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