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로마서 1장(7)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로마서 1장(7) 강해 요약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숨기지 않는 담대함으로 이어집니다.
1.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롬 1:16~17)
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숨기지 않는 담대함으로 이어집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이는 율법을 완벽히 지켜 스스로 얻는 의가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의입니다.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받는 은혜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여 감추지 말고,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확신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증언한다 (롬 1:18~20)
로마서 1:19~20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신을 알 만한 지식을 주셨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창조하신 만물에 분명히 드러내셨습니다. 정교한 인간의 몸과 자연의 질서와 생명의 신비는 창조주의 손길을 증언하기에 하나님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자연 계시이며, 성경과 하나님이 특별히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은 특별 계시입니다. 창조 세계를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그 안에 새겨진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해야 합니다. 깨달은 지식에 머물지 않고 창조주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예배로 응답해야 합니다.
3.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섬기는 우상을 버리라 (롬 1:21~25)
로마서 1:21, 25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께 영광을 돌리거나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생각이 허망해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으며,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면서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새와 짐승의 형상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높이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완고한 사람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이 ‘내버려 두심’은 죄를 허락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절한 선택이 욕망의 종살이로 이어지게 두신 심판입니다. 물질과 성공과 사람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마음의 우상을 살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감사하며 섬겨야 합니다.
4. 하나님을 떠난 욕망은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린다 (롬 1:26~28)
로마서 1:26, 28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시자 관계와 몸을 향한 창조의 질서가 뒤바뀌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죄는 단지 외적인 행동에서 시작되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기를 거절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정욕, 부끄러운 욕심,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라는 표현이 세 번 반복됩니다. 세상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게 두지 말고, 우리 자신도 욕망 앞에 연약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정죄와 조롱이 아니라 회개와 복음으로 돌이키며 성령께 몸과 마음을 다스려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5.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죄를 옳다 하지 말라 (롬 1:29~32)
로마서 1:29~32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하나님을 상실한 마음에서는 불의와 탐욕, 시기와 살인, 분쟁과 사기, 비방과 교만, 부모 거역과 무정함 같은 합당하지 못한 행실이 나옵니다. 죄는 개인 안에 머물지 않고 말과 관계와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더 심각한 모습은 죄를 행할 뿐 아니라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을 옳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이 이방인의 죄를 밝히는 목적은 누군가를 향한 우월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데 있습니다. 죄의 목록에서 다른 사람만 찾지 말고 내 안의 탐욕과 교만과 무정함을 말씀에 비추어야 합니다. 죄를 합리화하지 말고 예수님께 돌이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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