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민수기 26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민수기 26장 강해 요약
바알브올의 염병이 끝난 뒤 하나님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두 번째 인구조사를 명하셨습니다. 조상의 가문을 따라 스무 살 이상이며 전쟁에 나갈 만한 남자를 세도록 하셨습니다. 첫 조사는 시내 광야를 떠날 군대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조사는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에 들어갈 새 세대를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앞두고 누가 함께 갈지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1. 염병 뒤 전쟁에 나갈 새 세대를 계수한 까닭을 알라 (민 26:1~4)
민수기 26:1~2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바알브올의 염병이 끝난 뒤 하나님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두 번째 인구조사를 명하셨습니다. 조상의 가문을 따라 스무 살 이상이며 전쟁에 나갈 만한 남자를 세도록 하셨습니다. 첫 조사는 시내 광야를 떠날 군대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조사는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에 들어갈 새 세대를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앞두고 누가 함께 갈지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기만 하지 않고 지파와 가문별로 인원을 확인하며 준비해야 했습니다. 이 전쟁 준비를 오늘 사람과 싸우라는 명령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다만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앞두고 기도하며 지혜롭게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다단과 아비람은 죽었으나 고라의 아들들은 산 일을 기억하라 (민 26:5~22)
민수기 26:9~11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그러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르우벤 지파의 명단에는 고라의 무리에 가담해 반역했던 다단과 아비람의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땅이 그들과 고라의 무리를 삼키고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킨 일은 후대의 징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한 집안의 모든 사람을 반역자와 똑같이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유다 지파의 에르와 오난이 가나안에서 죽은 사실도 함께 기록됩니다. 명단에는 조상의 실패도 숨김없이 남았습니다. 앞선 세대의 잘못을 감추거나 되풀이하지 말고, 자녀에게 사실대로 가르치며 잘못된 습관은 우리 세대에서 고쳐야 합니다.
3.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을 지파와 가문별로 센 기록을 보라 (민 26:23~51)
민수기 26: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각 지파와 종족을 계수한 결과 전쟁에 나갈 사람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습니다. 첫 조사 때의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보다 천팔백이십 명 줄었습니다. 지파별로는 수가 크게 줄거나 늘기도 했고, 므낫세 지파에는 아들이 없던 슬로브핫과 다섯 딸의 이름도 기록되어 뒤의 기업 상속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전체 수만 기록하지 않고 지파와 종족과 가문을 나누어 세었으며, 슬로브핫의 다섯 딸도 이름으로 남겼습니다. 교인 수나 행사 인원만 자랑하지 말고, 한 사람씩 이름과 형편을 알고 아픈 사람과 소외된 사람을 빠뜨리지 않도록 돌보아야 합니다.
4. 지파의 수와 제비뽑기로 기업을 나눈 원칙을 보라 (민 26:52~62)
민수기 26:53~55
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 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오직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하나님은 계수된 수에 따라 땅을 기업으로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많은 지파에는 기업을 많이 주고 적은 지파에는 적게 주되, 실제 위치는 제비를 뽑아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수를 반영해 몫의 크기를 정하고, 제비를 뽑아 그 위치를 정하게 하셨습니다.
레위인은 다른 지파와 함께 땅을 받지 않았기에 별도로 한 달 이상 남자를 계수했고 이만 삼천 명이었습니다. 모든 지파가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남이 받은 몫만 보고 불평하지 말고, 분배 기준을 공개하며 사람 수와 실제 필요에 맞게 공정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5. 첫 계수 세대에서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은 일을 기억하라 (민 26:63~65)
민수기 26:64~65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첫 조사에 포함되었던 출애굽 세대는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두 번째 명단에 한 사람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불신앙의 세대가 지나가고 새 세대가 가나안 앞에 섰습니다. 짧게 갈 수 있던 길이 사십 년이 된 까닭은 약속을 믿지 않고 원망하며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는다고 말하면서 가야 할 길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앞선 세대가 어떤 원망과 불순종으로 광야에 머물렀는지 배우고, 같은 핑계를 되풀이하지 말며 하나님이 오늘 명하신 일을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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