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무엘상 3장(2) 강해 요약
말씀하옵소서 응답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앙
강해 요약
사무엘상 3장(2) 강해 요약
엘리의 눈이 어두워졌고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패한 엘리 집안을 심판하시면서 말씀을 전할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말씀이 드문 시대에도 하나님은 다음 세대의 일꾼을 조용히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1. 말씀이 희귀한 때에도 꺼지지 않은 등불을 보라 (삼상 3:1~3)
사무엘상 3:1, 3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엘리의 눈이 어두워졌고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패한 엘리 집안을 심판하시면서 말씀을 전할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말씀이 드문 시대에도 하나님은 다음 세대의 일꾼을 조용히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강한 느낌이나 자기 생각을 곧바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사무엘도 엘리의 도움을 받아 부르심을 알아들었습니다. 성경을 꾸준히 읽고 기도하며, 중요한 판단은 기록된 말씀과 믿을 만한 조언을 통해 거듭 확인해야 합니다.
2. ‘말씀하옵소서’라고 부르심에 응답하라 (삼상 3:4~10)
사무엘상 3:9~10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실 때 그는 엘리가 부른 줄 알고 세 번이나 달려갔습니다.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말씀이 나타난 경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에야 엘리는 하나님이 아이를 부르신 줄 깨닫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답하도록 가르쳤습니다. 네 번째 부르심에 사무엘은 배운 그대로 응답했습니다.
사무엘은 처음부터 부르심을 알아들은 것이 아니라 엘리의 설명을 들은 뒤에야 바르게 응답했습니다. 어린 사람이나 처음 배우는 사람이 곧바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나무라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듣고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고, 스스로 성경을 읽어 확인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3. 엘리가 아들들의 죄를 막지 않은 결과를 보라 (삼상 3:11~14)
사무엘상 3:13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사무엘이 처음 들은 계시는 엘리 집의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경고하셨지만 엘리는 아들들이 제사를 멸시하고 저주를 자청하는 줄 알면서도 막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재물이나 예물로도 그 죄악을 영원히 속죄받지 못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직분과 성전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도 회개하지 않은 죄를 덮지 못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잘못을 모른 체하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분명한 잘못을 보았다면 사실을 확인하고 멈추게 하며, 피해를 입은 사람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방치한 일이 있다면 변명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4. 두려워도 받은 말씀을 숨기지 말라 (삼상 3:15~18)
사무엘상 3:17~18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지 말라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사무엘은 자신을 길러 준 엘리에게 심판의 말씀을 전하기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엘리가 하나도 숨기지 말라고 하자 들은 내용을 자세히 말했습니다. 관계가 불편해질까 두려워 필요한 말을 감추거나, 반대로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보태서는 안 됩니다.
엘리는 그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며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어떤 예언도 무조건 믿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곧바로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말하는 사람은 들은 내용을 과장하지 말고, 듣는 사람은 성경과 사실을 살핀 뒤 잘못이 드러나면 변명하지 말고 고쳐야 합니다.
5. 여호와께서 사무엘과 함께하신 증거를 보라 (삼상 3:19~21)
사무엘상 3:19, 21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사무엘이 자라면서 그가 전한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시간을 지켜본 뒤 그를 여호와의 선지자로 인정했습니다. 여호와는 실로에서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거듭 나타나셨습니다.
사람들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인정한 까닭은 모호한 낙관이나 신비한 체험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정직하게 전했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사람의 앞날을 함부로 단정하지 말고, 확인하지 못한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전해서도 안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강해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