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아모스 7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아모스 7장 강해 요약
아모스서 후반에는 메뚜기와 불과 다림줄, 여름 과일과 성전 파괴로 이어지는 다섯 환상이 나옵니다. 7장은 앞의 세 환상을 담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치고 뽕나무를 가꾸던 아모스를 불러 북이스라엘의 죄와 심판을 보게 하셨습니다. 환상은 호기심을 채우는 장면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돌이키라는 경고입니다.
1. 하나님은 환상으로 지금 회개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암 7:1~9)
아모스 7:1, 7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아모스서 후반에는 메뚜기와 불과 다림줄, 여름 과일과 성전 파괴로 이어지는 다섯 환상이 나옵니다. 7장은 앞의 세 환상을 담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치고 뽕나무를 가꾸던 아모스를 불러 북이스라엘의 죄와 심판을 보게 하셨습니다. 환상은 호기심을 채우는 장면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돌이키라는 경고입니다.
어떤 영적 체험도 말씀으로 살펴야 합니다. 아모스는 자신이 본 것을 자랑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했습니다. 우리도 깨달은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회개는 죽은 뒤로 미룰 일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비추어 죄를 발견할 때 즉시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2. 미약한 백성을 품는 중보가 재앙을 막습니다 (암 7:1~6)
아모스 7:2, 5~6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첫 환상에서 왕의 몫을 벤 뒤 풀이 다시 돋을 때 메뚜기가 모든 풀을 먹어 버립니다. 두 번째 환상에서는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태우려 합니다. 그때마다 아모스는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켜 두 재앙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중보는 다른 사람의 위기를 정죄하지 않고 그 연약함을 자기 일처럼 품는 기도입니다. 자녀와 가정과 교회뿐 아니라 나라가 불의와 혼란으로 흔들릴 때도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를 사용하십니다. 문제를 말하는 데 그치지 말고 죄를 대신 슬퍼하며 용서와 회복을 구하는 기도를 계속합시다.
3. 다림줄 앞에서 비뚤어진 신앙을 바로 세웁니다 (암 7:7~9)
아모스 7:8~9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다림줄은 벽이 수직으로 바로 섰는지 재는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다림줄로 이스라엘을 재시자 그 삶은 심하게 기울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서 벧엘과 단과 길갈의 우상도 함께 섬겼습니다. 두 차례 심판이 유예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자 산당과 성소가 무너지고 여로보암의 집이 칼을 맞으리라는 판결이 내려집니다.
우리 삶의 기준은 시대의 유행이나 개인의 편리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겉으로 예배하면서 돈과 성공과 점술을 함께 의지하면 벽이 비뚤어진 것과 같습니다. 말씀의 다림줄을 가정과 일과 관계 가운데 세웁시다. 잘못 쌓은 부분을 감추지 말고 허물어 다시 세우며, 반복해서 주신 회개의 기회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4. 사람이 막아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합니다 (암 7:10~15)
아모스 7:12, 15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는 아모스가 왕을 모반한다고 여로보암에게 고발하고, 유다로 돌아가 거기서나 예언하라고 압박합니다. 왕의 성소와 나라의 궁에서는 불편한 진실을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모스는 선지자 집안이나 제도에서 지위를 얻은 사람이 아니라 목자이자 농부로 살다가 하나님께 붙들려 온 사람이었습니다.
아모스가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직함 때문이 아니라 ‘가서 말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이었습니다. 아모스처럼 사람의 눈치를 보며 말씀을 바꾸지 말고,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진리를 전합시다. 듣기 싫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경고를 막아서도 안 됩니다.
5. 말씀을 막은 아마샤가 엄중한 심판을 받습니다 (암 7:16~17)
아모스 7:16~17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예언을 막은 아마샤에게 가정과 자녀와 토지와 생명을 잃는 엄중한 판결이 선포됩니다. 나라 역시 사로잡혀 고향에서 떠나게 됩니다. 듣기 싫은 말씀을 제거한다고 하나님의 판결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모스의 말은 개인적인 복수가 아니라 불의와 우상숭배를 끝내 거절한 공동체에 대한 언약의 심판입니다.
예배 뒤에는 아모스의 기도를 붙들고 ‘우리나라가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겠습니까’라고 함께 부르짖었습니다. 경제와 정치와 다음 세대의 아픔을 남 탓으로만 돌리지 않고 탐욕과 음란과 거짓을 회개하며 긍휼을 구했습니다. 말씀을 막기보다 말씀 앞에 낮아집시다. 참된 경고를 듣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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