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예레미야 5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예레미야 5장 강해 요약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넓은 거리까지 두루 다니며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만 있어도 성읍을 용서하겠다고 하셨지만, 입으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말하는 이들의 맹세조차 거짓이었습니다. 예배의 말은 남아 있어도 삶에서 말씀을 따르는 진실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1.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렘 5:1~2)
예레미야 5:1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넓은 거리까지 두루 다니며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만 있어도 성읍을 용서하겠다고 하셨지만, 입으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말하는 이들의 맹세조차 거짓이었습니다. 예배의 말은 남아 있어도 삶에서 말씀을 따르는 진실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돔을 위해 의인을 찾으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 앞에 바로 선 한 사람을 귀하게 보십니다. 주변의 타락만 탓하지 말고 내가 먼저 정의롭게 행하며 진리를 붙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바른 믿음이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 징계를 받고도 돌아오지 않는 영적 무감각을 버립시다 (렘 5:3~5)
예레미야 5:3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백성은 하나님이 치셔도 아픈 줄을 알지 못했고 멸하셔도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만 그런 줄 알고 지도자들을 찾아갔지만, 그들도 한결같이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었습니다. 배움과 지위가 있어도 하나님의 길과 심판을 거부하면 영적으로 무감각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막히고 반복해서 흔들릴 때 불운이라고만 여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사명을 미루다가 가정과 삶의 어려움을 겪었듯, 우리는 매를 맞고도 이유를 묻지 않는 완고함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징계의 신호 앞에서 얼굴을 굳히지 말고 말씀에 비추어 돌이켜야 합니다.
3. 언약을 버린 전면적 타락에는 심판이 따릅니다 (렘 5:6~9)
예레미야 5: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유다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좇았으며, 하나님이 배불리 먹이신 뒤에는 음행하고 창기의 집에 모였습니다.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살진 수말처럼 욕망을 따라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숲의 사자와 사막의 이리와 성읍을 지키는 표범이 그들을 찢는다는 심판이 선포됩니다.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적 타락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큰 죄이므로 거듭 경계해야 합니다. 교회 안팎에서 욕망을 가볍게 여기고 은혜를 죄의 기회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몸과 관계를 거룩하게 지키고,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한 우상을 인정하며 진실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완전히 진멸하지 않으십니다 (렘 5:10~14)
예레미야 5: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이스라엘과 유다의 집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재앙과 칼과 기근이 없을 것이라 말했어도, 하나님은 전부 없애지 말고 여호와께 속하지 않은 가지만 꺾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 없는 선지자들의 말은 바람이지만 예레미야의 입에 둔 하나님의 말씀은 불이 되고 백성은 나무가 되어 그 불에 삼켜집니다.
줄기를 크게 잘라 냈어도 새순이 돋아난 메타세쿼이아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완전히 없애지 않으십니다. 잘못된 가지를 쳐서 다시 깨끗하게 섬기도록 고치십니다. 아픈 가지치기 속에서도 남겨 두시는 은혜를 믿고 반역을 버리며 섬기는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5. 말씀을 떠나면 받은 것을 빼앗기지만 돌아올 길은 열려 있습니다 (렘 5:15~19)
예레미야 5:18~19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는 아니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멀리서 오는 강한 바벨론 군대는 곡식과 양식, 자녀와 양 떼와 소 떼,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삼키고 견고한 성읍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을 섬긴 선택이 결국 타국에서 이방인을 섬기는 포로 생활로 돌아옵니다. 말씀을 버린 삶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모두 빼앗기는 고통을 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때에도 완전히 진멸하지 않겠다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심판을 알리신 까닭은 백성이 불타기 전에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배를 신앙의 기본으로 회복하고, 그날의 기분이나 욕심을 따르지 말고 말씀대로 삽시다. 환난이 깊어지기 전에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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