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사도행전 9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사도행전 9장 강해 요약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죽일 기세로 다메섹까지 찾아가 붙잡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길에서 갑자기 하늘의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의 이름을 부르며 왜 자신을 박해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박해한 일은 곧 예수님을 박해한 일이었습니다.

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행 9:1~6)

사도행전 9:3~5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고 죽일 기세로 다메섹까지 찾아가 붙잡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길에서 갑자기 하늘의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의 이름을 부르며 왜 자신을 박해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박해한 일은 곧 예수님을 박해한 일이었습니다.

사울을 쓰러뜨린 빛은 자연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어둠을 밝히시는 예수님이 그에게 임하신 사건이었습니다. 아무리 확신에 차 있어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달릴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고, 잘못된 열심의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2. 보이지 않는 시간에도 말씀을 기다리며 기도하라 (행 9:7~12)

사도행전 9:9, 11~12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사울은 땅에서 일어났지만 눈을 떠도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사흘 동안 보지 못한 채 먹고 마시지 않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에게 사울이 기도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안수할 사람을 보았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힘으로 앞장서던 사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우리의 계획이 멈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조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침묵처럼 느껴지는 시간에도 다음 순종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도울 사람을 보내십니다.

3. 두려워도 택하신 사람을 품는 아나니아가 되라 (행 9:10~17)

사도행전 9:15, 17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아나니아는 사울이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큰 해를 끼쳤고 다메섹에서도 신자들을 결박할 권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울이 여러 민족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순종하여 그를 찾아가 원수가 아니라 ‘형제 사울’이라고 부르며 안수했습니다.

바울의 위대한 사역 뒤에는 평신도 제자 아나니아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새로 부름받은 사람을 회복시키고 성령의 길로 이끌 아나니아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모습만 보고 사람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실 새 사명을 바라보며 품어야 합니다.

4. 택한 그릇은 성령으로 충만하고 고난도 감당한다 (행 9:15~19)

사도행전 9:16~18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주님은 사울이 택한 그릇일 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많은 고난을 받을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자 사울은 다시 보게 되었고 성령으로 충만해졌으며 일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음식을 먹고 기운을 회복한 그는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성공과 편안함만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목회와 사역 가운데 겪는 어려움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부르심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쓰임받는 기쁨만 구하지 말고 그분의 이름 때문에 치러야 할 대가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고난을 견디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5. 만난 예수님을 즉시 전하고 서로 세워 주라 (행 9:20~26)

사도행전 9:20, 22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사울은 회복된 뒤 즉시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했습니다. 과거에 신자들을 박해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명하자 사람들은 놀랐고, 유대인들은 그를 죽이려고 성문까지 지켰습니다. 제자들은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 아래로 내려 피하게 했으며, 이후 바나바도 그를 사도들에게 데려가 받아들여지도록 도왔습니다.

회심은 마음속 결심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는 삶과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드러납니다. 우리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담대히 증언하고, 복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꾼을 서로 보호하고 세워 주어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바나바처럼 한 사람의 부르심이 열매 맺도록 곁에서 돕는 것도 귀한 사명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회 홍보 배너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