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태복음 8장 (2)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태복음 8장 (2) 강해 요약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가까이하기조차 두려워하던 두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무덤을 거처로 삼고 길을 막을 만큼 난폭했지만, 주님은 모두가 버린 그들을 친히 찾아가셨습니다.
1. 무덤 사이의 두 사람을 찾아가신 예수님 (마 8:28)
마태복음 8:28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가까이하기조차 두려워하던 두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무덤을 거처로 삼고 길을 막을 만큼 난폭했지만, 주님은 모두가 버린 그들을 친히 찾아가셨습니다.
복음은 악한 세력에 눌려 삶이 무너진 사람에게 실제 자유를 전합니다. 점잖은 종교 생활에만 갇혀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포기한 곳도 예수님께는 회복을 시작하실 사역의 현장입니다.
그들의 사나움은 누구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며 공동체를 두려움에 묶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마음을 위로할 뿐 아니라 파괴된 관계와 막힌 일상의 길까지 다시 여는 회복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고 떤 귀신들 (마 8:29)
마태복음 8:29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귀신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며 마지막 심판의 때가 정해져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정체를 온전히 깨닫지 못했지만 어둠의 세력은 그분의 권세 앞에서 이미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싸움에서는 악한 영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의 통치를 믿어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소란을 일으킬 수 있어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명령과 정하신 때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귀신들은 정해진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사랑하거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정체를 아는 지식만으로는 믿음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두려워만 하지 말고 구주와 주인으로 모셔 삶을 맡겨야 합니다.
3. '가라'는 한 말씀에 드러난 절대 권세 (마 8:30~32)
마태복음 8:31~32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귀신들은 돼지 떼에 들어가는 일조차 예수님의 허락을 구해야 했습니다. 주님이 '가라'고 말씀하시자 즉시 떠났고, 돼지 떼가 바다에 빠진 사건은 악한 영의 파괴성과 그 위에 선 예수님의 절대 권세를 동시에 보여 줍니다.
예수님의 사역에는 말씀 선포뿐 아니라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고치는 회복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교회는 사람의 경험이나 과장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어둠을 굴복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복잡한 의식 없이 한 말씀으로 명령하셨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나 기술로 성령의 권능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둠의 세력보다 높으신 예수님의 이름을 겸손하고 담대하게 의지해야 합니다.
4. 한 사람의 회복보다 재산을 앞세운 마을 (마 8:33~34)
마태복음 8: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돼지를 치던 자들이 모든 일을 알리자 온 마을이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얻은 사람을 기뻐하기보다 경제적 손실을 두려워한 그들은 생명의 주님께 자기 지역을 떠나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도 익숙한 질서와 이익이 흔들릴 때 예수님의 통치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소유보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이 삶의 어둠을 드러내고 바꾸실 때 그분을 밀어내지 않고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돼지 떼가 몰사한 장면은 악한 영이 머무는 곳마다 생명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보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이 자유를 얻은 기쁨보다 눈앞의 손실을 크게 여겼습니다. 우리도 복음이 이익과 익숙한 질서를 흔들 때 무엇을 더 귀하게 여기는지 드러납니다.
5.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돌보는 교회 (마 8:16~17)
마태복음 8:16~17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영적 문제와 치유에 관한 가르침을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회복 사명을 외면하지 말고 고통받는 이를 정죄하거나 방치하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도와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병든 자와 눌린 자를 위해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은 악에 눌린 마음과 병든 몸, 깨진 삶 전체에 예수님의 자유와 소망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 두루 다니며 마귀에게 눌린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치유 사역으로 체험을 과시해서는 안 됩니다. 고통받는 이를 예수님의 긍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을 함께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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