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태복음 20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태복음 20장 강해 요약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뿐 아니라 제삼시와 제육시, 제구시와 제십일시에도 장터로 나가 일꾼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만 일한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은 사람의 우열이나 공로가 아니라 주인의 선하신 뜻이 품삯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구원과 영생도 우리가 쌓은 연수나 자랑으로 얻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1. 구원은 주인의 선하신 주권에 달려 있다 (마 20:1~16)
마태복음 20:14~16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뿐 아니라 제삼시와 제육시, 제구시와 제십일시에도 장터로 나가 일꾼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만 일한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은 사람의 우열이나 공로가 아니라 주인의 선하신 뜻이 품삯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구원과 영생도 우리가 쌓은 연수나 자랑으로 얻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오래 믿었다는 사실이 구원을 대신하지 못하고, 늦게 부름받았다는 이유도 은혜를 제한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구원을 함부로 재단하거나 자신의 경력을 의지하지 말고, 오늘도 포도원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뜻에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2. 원망과 시기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마 20:10~16)
마태복음 20:11~12, 15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먼저 온 품꾼들은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받고도 마지막에 온 이들과 같게 대우받았다며 원망했습니다. 주인이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닌데도 다른 사람에게 베푼 선을 바라보다 감사와 기쁨을 잃었습니다. 원망은 광야의 이스라엘을 무너뜨렸고, 시기는 사울이 다윗을 대적하게 했으며, 자기 뜻을 앞세우는 삶은 하나님의 인도를 거스르게 합니다.
먼저 된 사람도 받은 은혜를 잊고 비교와 불평에 빠지면 뒤로 밀려날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계속 새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자기 계획보다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남의 은혜를 시기하지 말고, 원망과 자기 고집을 회개하며 무익한 종의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3. 십자가로 대속과 화목을 이루신 예수님 (마 20:17~19)
마태복음 20:18~19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힌 뒤 제삼일에 살아나실 것을 거듭 밝히셨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오신 것은 세 가지 일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죄인의 형벌을 대신 지는 대속,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를 화목하게 하는 일, 피 값을 치러 죄인을 사는 구속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무에 달려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죄와 죽음과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 내는 구원의 중심입니다. 단순한 희생의 모범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시며 왜 죽고 부활하셨는지를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익숙하게 들어 온 복음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4. 큰 자는 섬기고 으뜸은 종이 되어야 한다 (마 20:20~28)
마태복음 20:26~28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세베대의 아들들은 주의 나라에서 높은 자리를 구했지만, 예수님은 영광의 자리보다 먼저 마셔야 할 고난의 잔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방의 권력자들은 사람을 지배하고 권세를 부리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 되고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합니다.
은사와 능력, 직분과 영향력이 커질수록 사람을 무시하거나 통제하려는 유혹을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고 자신의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받은 능력을 자랑하거나 사람을 지배하는 데 쓰지 말고, 자신을 낮추어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5. 긍휼을 구하며 끝까지 부르짖으라 (마 20:29~34)
마태복음 20:30~34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그들이 곧 보게 되어 예수를 따르니라
여리고 길가의 두 맹인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께 긍휼을 구했습니다. 무리가 잠잠하라고 꾸짖었어도 더욱 크게 부르짖었고, 예수님은 멈추어 서서 그들의 소원을 물으신 뒤 불쌍히 여겨 눈을 만져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막았지만 두 맹인은 주님의 자비를 더 굳게 믿고 부르짖었으며, 결국 치유를 받았습니다.
시편에 반복되는 부르짖음처럼 믿음의 기도는 막힘 앞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치유받은 두 사람은 곧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은 우리도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살피고 섬기며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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