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에베소서 3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에베소서 3장 강해 요약
하나님의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구원의 일을 계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갇혔지만 자신의 형편을 실패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직분으로 이해했습니다. 복음의 일은 사람의 야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직적으로 세우신 구원의 계획 안에서 맡겨집니다.
1. 계시로 열린 그리스도의 비밀 (엡 3:1~4)
에베소서 3:1~3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하나님의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구원의 일을 계획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갇혔지만 자신의 형편을 실패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직분으로 이해했습니다. 복음의 일은 사람의 야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직적으로 세우신 구원의 계획 안에서 맡겨집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은 사람의 지혜만으로 연구한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시로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조명하실 때 기록된 말씀의 뜻이 마음에 들어옵니다(고전 2:13). 우리는 은사만 구하기 전에 말씀을 깨닫도록 기도하며, 열린 말씀 위에 신앙을 세워야 합니다.
2. 복음으로 함께 상속자가 된 이방인 (엡 3:4~6)
에베소서 3:4~6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전 세대에는 감추어졌던 그리스도의 비밀이 이제 성령으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비밀은 이방인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에 함께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이방인도 천국의 유업을 함께 받고 교회의 한 지체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종교 지식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천국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가 되고 교회의 살아 있는 지체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도 배경과 신분으로 사람을 나누지 말고 한 몸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3. 능력으로 일하며 풍성함을 전함 (엡 3:7~13)
에베소서 3:7~8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바울은 자신을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사람으로 여겼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가 전한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과 영원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입니다. 복음의 일꾼은 자기 말솜씨나 열심만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도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알려지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만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전 4:20).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영혼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실제로 보여 주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4. 속사람과 마음을 위한 기도 (엡 3:14~17)
에베소서 3:16~17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네 가지를 구합니다. 첫째는 성령으로 속사람이 능력 있게 강건해지는 것이고, 둘째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는 것입니다. 겉사람의 조건이나 세상 지식이 많아도 영혼이 약하면 시험과 유혹 앞에서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속사람이 강하다는 것은 고집이 세다는 뜻이 아니라 말씀과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마음의 한 부분에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모실 때 외부의 공격에도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만 구하지 말고 능력 있는 속사람과 주님이 다스리는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5. 사랑을 알고 충만함에 이르는 기도 (엡 3:17~21)
에베소서 3:17~19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셋째 기도는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식으로 정의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오래 참고 품으며 실천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므로 사랑을 잃은 사역과 신앙은 다시 복음 앞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넷째 기도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이루십니다. 사랑과 충만으로 변화되어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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