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에베소서 6장(3)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에베소서 6장(3) 강해 요약
바울은 자녀에게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부모 공경은 유익할 때 선택하는 예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옳다고 선언하신 믿음의 질서입니다. 다만 순종의 기준은 언제나 ‘주 안에서’입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높이되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요구까지 따르라는 뜻은 아닙니다.
1.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라 (엡 6:1~3)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바울은 자녀에게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부모 공경은 유익할 때 선택하는 예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옳다고 선언하신 믿음의 질서입니다. 다만 순종의 기준은 언제나 ‘주 안에서’입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높이되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요구까지 따르라는 뜻은 아닙니다.
공경의 첫 대상은 우리를 낳고 길러 준 육신의 부모입니다. 동시에 성경은 늙은 이를 아버지처럼, 늙은 여자를 어머니처럼 권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가정의 부모뿐 아니라 연장자와 스승, 믿음을 돌보는 이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부모처럼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2. 부모를 귀중히 여기고 순종하여 받들라 (골 3:20; 눅 2:51)
골로새서 3:20; 누가복음 2:51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공경한다는 말에는 무게를 두고, 받들며,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를 주변의 다른 일보다 귀중히 여기고 그 수고와 지혜를 인정하는 것이 공경의 시작입니다. 마음으로 무시하면서 겉으로만 예의를 갖추는 것은 온전한 공경이 아닙니다. 먼저 부모를 존경하고 그 말씀을 진지하게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나사렛으로 돌아가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하여 받드셨습니다. 잠언은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어머니의 법을 떠나지 말라고 권합니다. 부모의 말이 언제나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삶에서 나온 권면을 가볍게 버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부모의 선한 가르침에 기꺼이 순종해야 합니다.
3. 부모의 필요를 채우고 믿음의 수고를 기억하라 (딤전 1:2; 고전 4:15)
디모데전서 1:2; 고린도전서 4:15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살아갈 수 없던 때에 먹이고 입히며 모든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이제 부모가 늙어 듣고 보고 걷는 일이 힘들어질 때 자녀가 그 필요를 살피는 것은 사랑의 보답입니다. 존경한다는 말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생활비와 식사, 병원 동행과 돌봄처럼 부모의 실제 필요를 세심하게 채워 드려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이라 부르고, 고린도 성도들을 복음으로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수고한 영적 어른도 존중할 대상입니다. 우리는 맹목적으로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부모와 믿음의 스승을 존경하고, 받은 돌봄과 영적 수고를 감사로 기억하며 보호하고 섬겨야 합니다.
4. 하나님이 맺어 주신 관계를 늦기 전에 사랑하라 (출 20:12)
출애굽기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친구는 선택할 수 있지만 부모는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관계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십계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이며 성경이 반복하는 삶의 교훈입니다. 자녀를 직접 길러 보면 부모가 감당한 잠 못 이루는 밤과 희생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는 우리에게 생명을 전하고 성장하도록 돌본 수고로 존중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부모가 늘 곁에 계실 것처럼 생각하면 사랑을 뒤로 미루기 쉽지만 어느 날 먼저 떠나고 나면 돌이킬 기회가 없습니다. 부모가 곁에 계실 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상처가 있다면 주님께 용서와 화해의 길을 구해야 합니다.
5.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신 5:16; 엡 6:3)
신명기 5:16; 에베소서 6:3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 공경에는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약속이 따릅니다. 신명기와 출애굽기도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린다고 증언합니다. ‘잘된다’는 말은 우리가 바라는 모든 일이 곧 이루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공경하는 삶을 기뻐하시고 복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계산적인 효도의 거래로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복보다 먼저 붙들 것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부모는 자녀의 전화와 방문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자주 안부를 묻고 필요한 도움을 드리며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부모를 귀중히 여기고 주 안에서 섬기는 가정 위에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과 평안을 구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강해

다음 강해 이어보기
축복교회 예배와 방문 안내는 교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