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민수기 29장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민수기 29장 강해 요약
일곱째 달 초하루는 나팔을 불며 성회로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백성은 일상적인 노동을 멈추고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드렸습니다. 각 제물에 맞는 소제와 속죄제도 더했습니다. 이날의 제사는 평소에 드리던 제물 위에 더해졌습니다.
1. 일곱째 달 초하루에 나팔을 불고 모인 성회를 보라 (민 29:1~6)
민수기 29:1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일곱째 달 초하루는 나팔을 불며 성회로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백성은 일상적인 노동을 멈추고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드렸습니다. 각 제물에 맞는 소제와 속죄제도 더했습니다. 이날의 제사는 평소에 드리던 제물 위에 더해졌습니다.
나팔은 백성을 불러 성회의 날을 알렸습니다. 바울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마지막 나팔이 울릴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온 백성이 소리를 듣고 하던 일을 멈추어 함께 모였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계획만 서두르지 말고 먼저 기도하며, 예배할 시간과 사용할 돈을 미리 구별해야 합니다.
2. 속죄일에 일을 쉬고 자신을 낮춘 규례를 보라 (민 29:7~11)
민수기 29: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일곱째 달 열흘 속죄일에는 온 회중이 모여 심령을 괴롭게 하고 모든 일을 쉬었습니다. 이는 자신을 해치는 행위가 아니라 죄를 슬퍼하며 자신을 낮추는 일이었습니다. 백성은 번제와 소제와 숫염소의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일을 멈춘 백성은 자기 수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용서를 바라보았습니다.
해마다 반복된 속죄 제사는 자신을 단번에 드리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선행으로 죄를 덮으려 하지 말고 잘못을 구체적으로 고백하며,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용서받은 뒤에는 같은 죄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3. 장막절 첫날 수송아지 열세 마리를 드린 규례를 보라 (민 29:12~16)
민수기 29: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부터 시작하는 장막절에는 백성이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켰습니다. 초막에 머물며 출애굽과 광야 생활을 기억했고, 가나안에서 거둔 소출에도 감사했습니다. 첫날에는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드렸습니다. 풍성한 제물에는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담겼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부족한 때에도 먹고 입을 것을 얻고 도움받은 일이 있습니다. 과거를 불평으로만 기억하지 말고, 어려울 때 도와주신 하나님과 사람을 구체적으로 떠올려 감사하며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4. 장막절 이레 동안 날마다 제물을 드린 규례를 보라 (민 29:17~38)
민수기 29:32, 35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장막절 둘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숫양 두 마리와 어린 숫양 열네 마리는 그대로 드리되 수송아지는 열두 마리에서 날마다 한 마리씩 줄였습니다. 각 날의 제물마다 규례에 따른 소제와 전제와 속죄제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여덟째 날에는 다시 성회로 모여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드렸습니다.
백성은 하루만 크게 드리고 끝내지 않고 이레 동안 날마다 정해진 제물을 준비했습니다. 절기가 이어지는 동안 매일의 순서와 책임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집회에서 한 번 결심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고 맡은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가야 합니다.
5. 절기의 제물과 서원제와 낙헌제를 구별한 뜻을 알라 (민 29:39~40)
민수기 29: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것 외에 드릴 것이니라
하나님은 정해진 절기의 제물을 서원제나 자원하여 드리는 낙헌제와 별도로 드리게 하셨습니다. 자원해서 더 드린 제물이 정해진 절기의 책임을 대신하지는 못했습니다. 나팔절과 속죄일과 장막절마다 무엇을 몇 마리 드릴지 구체적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백성은 자원하여 더 드릴 수 있었지만, 온 회중이 함께 지켜야 할 절기의 제사는 빠뜨릴 수 없었습니다.
장막절은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 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도 생각하게 합니다. 자원 봉사를 많이 했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예배와 약속을 소홀히 하지 말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 맡은 책임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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