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별 강해

마가복음 1장(8) 강해 요약

노영복 목사의 성경별 강해 영상

강해 요약

마가복음 1장(8) 강해 요약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며,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 전체를 배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편한 말씀만 골라 따르거나 성령의 역사를 성경에서 떼어 내서는 안 됩니다.

1.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19~20)

마태복음 28:19~20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며,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 전체를 배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편한 말씀만 골라 따르거나 성령의 역사를 성경에서 떼어 내서는 안 됩니다.

요한복음 3장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힙니다. 말씀은 우리의 죄와 길을 비추고 성령은 그 말씀대로 살 새 생명과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성경 지식과 영적 체험 가운데 어느 한쪽만 붙들지 말고, 말씀으로 분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온전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2. 권위 있는 가르침은 사람의 삶에 실제가 된다 (막 1:21~22)

마가복음 1:21~22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예수님이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서기관들과 다른 권위에 놀랐습니다. 그 권위는 목소리의 크기나 지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히 아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데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생각만 바꾸는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그 말씀은 거짓을 밝히고 묶인 사람을 자유롭게 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도 사랑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지식은 삶을 바꾸지 못합니다. 반대로 기도와 체험만 좇고 말씀의 기준을 잃으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깊이 배우고 오래 기도하며, 배운 말씀을 실천하여 가정과 교회에서 상처 입은 사람을 돌보아야 합니다.

3.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막 1:23~28)

마가복음 1:25~27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회당 안의 더러운 귀신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알아보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증언을 받지 않고 잠잠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악한 영은 그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 사람들은 귀신도 순종하는 새 교훈에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사람을 파괴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사람과 그를 억압하는 영을 구별하셨습니다. 사람을 모욕하거나 때리지 않고 악한 권세에 명령하여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그를 억압하는 악을 분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4. 손을 잡아 일으키고 온전한 회복을 섬기라 (막 1:29~34)

마가복음 1:31, 34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 가까이 가서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열병이 떠나자 그는 곧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주님의 치유는 한 증상이 사라지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이 일상과 관계로 돌아와 받은 힘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는 온전한 회복을 지향합니다.

안식일이 끝난 저녁에는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였고 예수님은 각종 병자를 고치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본문이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함께 언급하면서도 구별하므로, 우리는 육체와 마음과 영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기도로 주님의 치유를 구하며 아픈 사람을 외면하거나 홀로 두지 말아야 합니다.

5. 기도로 새 힘을 얻고 회복을 분명히 확인하라 (막 1:35~45)

마가복음 1:35, 41~44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많은 사람을 섬기신 예수님은 새벽 아직 밝기 전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 가운데 아버지의 뜻과 힘을 새롭게 하신 뒤 다른 마을에도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나병환자가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자 불쌍히 여겨 손을 대시고 깨끗함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치유받은 사람에게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회복을 입증하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공동체가 알아볼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이 달라져야 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회복을 받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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